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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남초등학교

☞ 설에서 첫날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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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향수 조회 50회 작성일 02-08-20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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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들었구만요 심포다님!
집떠나면 고생인것도 알고..마눌이 보고 싶다고 해도 되는데..
혼자 있는 시간은 인간을 성숙시킨다? 근데 넘 오래하면 병난다요.
근데 섭하구먼요.아직도 향수가 누군지도 모른단 말씀?? 나도 심포다님 모르는데....ㅎㅎㅎ
모르는 사람끼리 전화나 한번 해 볼까나?
넘 외로워하지 말고 공부 열심히 해서 표창장 받으면 한턱 쏘세요
안녕~





┃[심포다님께서 남긴 내용]
┃둥이 향수님 안뇽
┃지는 설에서 첫날밤을 잘 보내고 이렇게 살아 있데이
┃ 참 ! 올만에 외박해 보는거라 맘이 참 이상하데이
┃ 인간들이 집 떠나면 고생이라고 한 말 ...
┃쬐끔은 알 것 같애
┃친구덜 !
┃나가 이방에서 이렇게 열심히 멜 열심히 할줄 그누구 알았던가
┃너그들도 한번 집떠나 혼자 있어봐
┃별 생각이 다 들거니까
┃아참
┃향수님은 누구?
┃지는 대가리가 ,아니 쎈스가, 아니 감각 기타등등이 모자라서.......
┃ 지 전 번호 알면 매시간 50분에서 빵빵까지 전 해주면 받을 수 있셩
┃아니면 전 번호 남기든지 ...
┃( 옛날에는 잘 나갔는디 요즘 말을 통 안들어서 말이야)
┃향수님이 이해 해 주시구려
┃또 종이 울린가봐용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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