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여남초등학교

이기심?

페이지 정보

작성자 향수 조회 87회 작성일 02-10-07 20:47

본문

지난주말엔 광주 엄마한테 다녀왔다. 추석에 안 갔더니 엄마가 차표왕복으로 끊어서 부쳐주셨어. 못난 딸자식 온다고 찰밥해놓고 기다리시는 엄마...그리고 올땐 바리바리 올망졸망 안주셔도 되는 김치며 된장까지 싸주시는 성의에 받아오면서 생각했다.
난 엄마용돈 한 번 넉넉히 못드리는데...


친구들아! 소식 정말 반갑고 또 반갑다. 그리고 고마워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금오열도.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by 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