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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남초등학교

비가 넘 오니까 지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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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포다 조회 59회 작성일 02-08-14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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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 향수님
괜한 중국야기 해서 넘 배아픈가요( 아니 왜이러나 이사람...농담.)
근데 연경등 조선족 사는 곳은 넘 못 살아 불쌍하더이다
마음같아선 있는 돈 다 주고 싶었지만 한국에 돌아오지못할것같아 겁나서 못주었어요( 진짜 무섭더군요)
나중에 가면 줄런지 모르지만 (나중에 가도 안줄거야...)
향수님!
친구덜이 넘 바쁜 가 봐용
심포다가 이방에 들어오니 친구ㅡ덜이 모두 나가 버려서 ...
엄청 서운(그래 바짜지만용;...)
향수님!
이곳은 전라북도 서울이랍니다
고향을 떠나 어쩌다 보니 이곳까지 오고말았다오
참 ! 향수님은 더 멀리 가쎴구먼요
어찌오찌해도 그곳 살기는 참 좋지요
지도 설에서 약 4년 살았지용
그덴 나는 못살겠더라구요
그래서 이곳으로 내려 왔지요
근데 참 좋아요
이제 익숙해서 ......
참 !
이곳은 지금 일주일째 비가 쏟아진다나요
넘 비가 오니까 시원해서 좋긴한데 넘 지겹내요
서민들 피해도 많이 생긴것 같고 .. 기타등등...
향수님 !
어데 가야 하니까 이제 들어 갈깨요
안뇽

갔렸어랴
ㅉㄴ에 고ㅓ은 좃ㄴ족갸그데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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