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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남초등학교

건강한음주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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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람 바람 조회 277회 작성일 02-08-20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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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에 3회이상 마시지 말자
?알코올이 완전 분해되는 데에는 맥주 1명이 3시간, 소주 1명이 15시간 정도 걸린다. 그렇지만 간이 기능을 완전히 회복하는 데 걸리는 시간가지 고려하면 72시간 정도가 필요하다.
○숙취해소에 사우나, 커피는 금물
?지나치게 땀을 흘리는 것은 음주로 인해 부족해진 수분과 전해질을 더욱 부족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커피도 순간적인 각성작용은 있지만 이뇨작용을 일으켜 탈수를 유발할 수 있는 만큼 피하는 게 좋다.
○숙취해소에 좋은 우리의 전통차
?숙취를 푸는 데에는 수분·당뇨·알코올 분해효소가 필요한 데
- 인삼차 : 인삼은 중화작용이 뛰어나 술기운을 빨리 없애줌
- 칡차나 칡즙 : 칡에는 수분·당분·알코올 분해효소가 충분히 들어 있음.
- 꿀물 : 당분을 보충해 주고 해독에 도움을 줌.
- 녹차 : 카페인, 타닌, 비타민 B·C등이 들어 있는데, 숙취로 인해 늘어나는 불쾌한 증세를 없애주며, 알코올을 해독시키는 작용
- 모과차 : 토사곽란에 효과가 있으며, 술 마신 후 속쓰릴 때 도움이 됨.
- 유자차 : 알코올 대사시 부족되는 비타민 C가 풍부하여 주독을 풀고, 음주 후 구취제거, 술을 마신 후 갈증이 생길 때는 맹물을 마시는 것 보다는 차를 마시거나 설탕을 탄 보리차를 마시는 것이 좋다. 그러나 속이 시원하다고 하여 아주 찬 것을 마시는 것은 위나 장 대사에 좋지 않다.
○해장술은 정말 위험하다.
?해장술은 뇌의 중추신경을 마비시켜 두통이나 속쓰림을 느끼지 못하게 하는 악영향만 끼칠 뿐이다.
○휴간일을 갖자!
?한 번 술을 마신 뒤에는 최소한 2~3일은 간이 쉴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문) 술을 마시면 왜 구토가 일어날까?
답) 맥주나 소주, 맥주나 위스키 등의 소위 말해 짬뽕주 또는 폭탄주 등은 신체 세포의 반응에 더 혼란을 가져올 수 있다. 그래서 여러 가지 부작용이 나타나고, 심하면 혼수상태나 심장마비 또는 사망을 초래하기도 한다. 이 경우 우리 몸은 반사적인 작용으로 구토를 하게 된다.
해(害)나 독이 될 수도 있는 술을 위장에서 흡수되기 전에 구토해 버림으로써, 급성 또는 만성적인 술의 영향을 미리 방지할 수 있는 것이다.
건강을 실천하는 방법은 모두 상식적이다. 습관을 바꾸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실천할 수 있다. 건강은 상식적인 것을 얼마나 꾸준히 실천하는 가에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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