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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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히~* 조회 370회 작성일 01-12-02 21:48본문
눈을 감아야
더 또렷해지는 그대
그대는 꿈길 밟고
물 흐르듯 내게로 옵니다
눈을 뜨면
흔적 없이 사라지는 그대
물위의 기름처럼
함께 있어도 안을 수 없는 사랑,
눈을 감아야
더 자유로운 만남이라면
어둠 속 가시 같은 곳간도
두렵지 않겠습니다
내 사랑은 마르지 않는
어둠을 덮고 누워
기척 없이 흘리는
눈물 안에 있습니다.....
훔..
올만에 왔더니..
그리운 이름..
반가운 이름들이..
많넹..
다들 잘 지내는지..
가끔식 와서..
글 남길게..
항상 행복하구..
건강 조심들 하궁..
이뿐 사랑해랑..
3-3 친구..키키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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