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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남고등학교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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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야생화 조회 1,160회 작성일 05-07-29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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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열하는 태양아래 숨쉬기조차 힘들게 굴더니만 오늘은 유난히도 쓸쓸하게 창문을 내리치는 빗줄기가 정말 반갑기만 한데......
간만에 들립니다. 아련한 추억속의 내 소중한 친구들 ..... 다들 편안 하신가요? 벌써 서른 여섯해 세월은 정말 우리들을 기다려 주지 않는 거죠? 다들 행복 하세요..비내리는 창밖을 보노라니 그 옛날 치열했던 내 추억들이 필름처럼 스쳐 지나갑니다.

댓글목록

<span class="guest">봉석</span>님의 댓글

봉석 작성일

누군지는 모르지만 야생화씨 글귀가 옜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그리운 친구들의 이름과 얼굴이 모두다 기억은 나지않지만 추억을 생각하면 그리울 뿐입니다 망설이다 이름을 남길려고하는데 이곳에 들어와 걍 가지말고 닉네임 혹은 이름을 남기시고 우리들만의 공간을 되돌릴수없는 젊은날을 회상하며 자알 이용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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