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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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홈지기 조회 2,160회 작성일 09-03-21 10:43본문
마을 위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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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동쪽에는 소유, 우실마을, 북쪽으로 삼거리, 서쪽으로 두포마을, 남쪽으로 학동, 직포마을과 인접하고 있다. 유송리 대대산 준령이 서쪽과 동쪽으로 뻗어내려 마을을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으며, 도서에 위치하면서도 유일하게 바다와 접하지 않은 마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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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1885년 고흥군 봉래면 외나로도 창포에서 살고 있던 김녕김씨 승백이 선민회 반포로 금오도에 입주가 가능하다는 말을 듣고 전마선에 일가를 인솔하고 건너와 보니 해변가에서는 이미 다른 사람들이 자리를 잡고 있어 내를 따라 깊숙히 들어와 정착을 시작하였다한다. 그 후 전주이씨, 밀양박씨 등이 이주해와 마을이 형성 되었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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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북부에 "누에머리", "석문동", 동부에 "사장골", "연화동"이 있으며, 원래 이 마을에는 목화가 잘 되었던 곳으로 "목화동"이라 하였는데, 어머니가 하는 일이 주로 길쌈이어서 누에고치와 목화를 상징하는 "母"자와 옷이 귀한 자식에게 의복을 입혀줌이 경사스러워 "賀"자를 써서 모하(母賀)라 지었다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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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석묘〈묘〉 조피동마을 고개마루에서 남서방향으로 약 200m 가다가 언덕 밭에 7기가 북서일렬(北西一列)을 이루면서 산재해 있다. 상석의 장축은 50~180cm, 단축은 40~160cm, 두께는 50cm 정도이며, 상석형태는 정방형 1기, 타원형 1기, 부정형 3기 이고, 장축방향은 모두 북서로 향해 있다. 그리고 땅속에 묻혀있는 형태로 남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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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피동 〈마을〉 모하마을 동남쪽에 있는 마을. 죄인들이 이 마을로 피해 왔다 하여 죄 피동으로 불리우다 조피동으로 불리었다 함. |
마을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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