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델란드의 빛의 화가 렘 씨께서
물감을 풀어 생동감 있게 그려도
저 풍경은 다 표현 못하겠습니다.
어둡고 차가운 빛 하늘의 구름이 바다와 섬과 점점 멀어지며
따스한 빛으로 물들어 변화가 확장되는 광경 정말 하나님께서 만드신 예술입니다.

활기찬 노래가 함께 하여
오늘
이 아침이
몇 일 감기로 느려 진 신진대사를 깨웁니다 .
핸드드립 코케허니 한 컵과
집에서 금오도에 떠 오르는 태양.
그리고 음악.
감사 감사입니다.

정말 변화무쌍한 아침 하늘이네요.
흑진주빛 물결에 숨어도는 살구빛 기운이 환상입니다
급변하는 세상에
힘들고 두려운 지금
따뜻한 눈빛 지그시 깜박이며
괜찮을거라고 메시지를 보내는 용의 눈동자에
용기를 얻습니다.

Michael Shynes의 Homecoming

바다는 언제나 우리를 감동시키는 푸른 향연이다.
그 유쾌한 파도 소리와 바람에 스친 소금냄새는
마음을 풍요롭게 한다.
푸른 하늘이 바다와 만나는 지점은
마치 무한한 꿈의 경계 같다.
그 장엄함과 아름다움은
시간이 멈춘 듯한 순간을 선사한다.
바다는 언제나 우리에게 달콤한 영감을 주는 공간이며, 여기서 우리는 자유롭게 펼쳐진다.

그래서, 우리는 달콤한 영감과
무한한 꿈의 경계를 맛보기위해
마음의 고향 이곳 푸른 향연의 바다로 온다.

음악과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멋진 풍경~~ 선곡 멋져요.

멋진 음악과 함께
장엄한 태양이 점점 모습을 드러내려는 순간
내마음도 콩닥콩닥 두근두근거림은
무슨 이유일까요?

매일매일 떠오르는 태양이지만
매일매일 또 다른 광경은
창조주이신 하나님의 걸작품^~
넘 멋져서 정말 풍덩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무하지경 계속 감상 중이네요~~
감사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