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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남중학교

☞ 안타까운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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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종희 조회 157회 작성일 01-12-22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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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뭐가 맺힌 듯 하구나, 친구야!

이제 겨우 너의 소식을 알았는데.....

이런 마음이 너의 슬픔과 어떻게 비교가 되겠니......

어느날 갑자기 혼자가 된 너.

살기야 살아지겠지.....

수없이 많은 이별이 아픔으로 남는다 해도,

지금의 너의 마음에 어떤 위로가 필요하겠니......

들리지도 보이지도 않겠지......

친구야...

살아야겠지....

살다보면.......

살다보면.......

또 다시 살아갈 힘이 생기겠지......

너무먼 곳 이란 이유로 그 핑계로 갈 순 없지만

어느곳에 살든 어떻게 살든 너를 잊지 않고

너의 다시 시잘될 행복과 건강을 빌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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