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늦게 여기에 도착 했지만

난 여기와서 많은걸 얻었네

이미 이 해도 다 기울어 쓸쓸함이 남아야

이 시간에, 난 여기서 얻은 기쁨이 너무커

이 해도 기쁘게 보낼 수 있는 마음이 생겼네..

모든 친구들이 이자리에서 언제든 보고싶을때

마음 활짝 열고 그 반가운 이름!! 그이름을 부르고 싶네.



많은 친구들의 이름.....

이렇게 많은 시간이 흘렀음에도 그 이름을

기억 해 낼 수 있다는건

그시절 우리의 모습이 마음속에 오래도록

머물러 있었기에 가능하지 않을까......

한번쯤은 보고싶은 모습들...

언젠가는 꼭 한번 보고싶은 그리운 얼굴....

나이 만큼이나 성숙된 마음으로

그렇게 아름다히 새해도 맞고,

모든 친구들이 다 행복했음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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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도 모든 가정에 사랑 소망 기쁨이 가득 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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