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여남중학교

☞ 6월 서울 모임이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인민 조회 60회 작성일 02-07-18 17:59

본문

┃[강중민님께서 남긴 내용]
┃친구들 참오랜만이다.
┃6월23일에 서울에서 본후 20여일이 지났다.
┃그동안 나는 무척 바쁜척 했다.
┃축구보랴 생업에 충실하랴 또 광양에서 날아온 신화와 부산의 민숙
┃김해의 맹심,승희등과의 5자회담(맹심신랑은 옵져버로 참석)도
┃했고(지숙이가 왔으면 6자?) 얼마전에는 중국의 조선족을 현지를
┃직접 방문하여 속좁은 놈들 틈에서 고생한다고 위로도 하고 왔지
┃그래서~ 잠수함 탄것 처럼 소식이 감감 했었다.
┃앞으로는 자주 가끔 올께.
┃친구들아 올여름은 무척 더운데 입맛없다고 또 먹을게 마땅찮다고
┃쓸데 없이 더위 먹지마라. 여름보양식 하나 소개하고 나갈란다.
┃식은밥 + 풋고추 + 다시용 멸치 + 고추장 예날 시골에서 멱감고
┃난 후에 먹던 추억의 먹거리야. 여기다가 열무물김치를 곁들이면
┃거의 환상일 걸. 오늘 집에가서 와이프 한테 대령하라고 해야지
┃나 그만 갈란다. 침이 나와 도저히 안되겠다. 침이 많이나오면
┃컴퓨터 자판 버릴지 모르거든. 그래도 인사는 하고 가야지
┃친구들 안녕~~~~~~~~~~~~~~~~~~~~~~~~~~~~~끝.

중민아!
언제 어디서 5자회담을 했다는 것이가?
모인사람들을 보니 경남지역인것 같은데 다음에 필히 나에게 연락좀 주라. 서울까지는 못가더라도 가까이 있는 동기들끼리 가끔씩 얼굴이나 보자구나. 항상 몸건강하고 잘살아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금오열도.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by 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