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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남중학교

너희도 남자들 틈에 살아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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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은순 조회 92회 작성일 02-07-11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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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나만 가지고 공격하면 내가 공을 막지를 못하지이.
그 공 잘막아내는 우리 꼴키퍼도 터키전에서는 해결을 못하던데..
나 처럼 집에서나 동네에서 여자 혼자로 커봐. 남들이 보면 인기
있게 살 수 있을꺼라 생각하는데 나에게는 통 관심들이 없었거든
너희들처럼 이쁘길 하냐 성격이 좋기를 하냐. 그래서 남정네가
나에게 잘해 주면 금방 히히. 우리 밪진게에는 동창들이 남자
아이들만 우글우글 그래서 변명 같지만 추억이 별로...

애들아! 나 이쁘게 봐주라 응? 다음에 슈퍼우먼 않하면 자주 찾아
가서 밥도 먹어주고 커피도 마셔 줄께. 그때가 언제일찌는 아직
미정 이지만 그래도 이빨 멀쩡할때 너희들 집에 놀러 가겠지?
저 머나먼 거제도까지 가서 회도 한사라 사달라고 해야지?
하루종일 갖혀 살고 있는 신세가 한스러워 이런 상상 푸념 하면
서 하루 하루 살고 있단다.

불쌍해서 이쁘게 봐주라 잉?????
이정도 되면 나만 가지고 뭐라고 않하겠지?
그래도 나만 공격하면 그때는 한사람씩 데이트 신청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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