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여남중학교

정말 멎진 휴가였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장지숙 조회 90회 작성일 02-08-05 20:50

본문

안녕! 친구들아.....
다들 휴가잘~~~~들 다녀왔겠지 ?
나도 건강한 모습으로 잘갔다왔어 고향서 몇몇 친구들은 만났지만
시간이 여의치 않아서 서로 긴~얘기도 못하고 헤어졌다...
다들 멎있어 지고 이뻐졌더라 하지만 옛날 얼굴들은 그대로 더라구

너무도 행복했던 시간들이었다 철썩거리는 파도소리를 들으며
축강에 누워서 밤하늘을 바라보니 너무도 아름답고 청명했어
어쩜 그시절보다 더~ 아름다워 보였어 ...그래서 더 두배로
행복했는지 모르겠다

그순간 함께있어준 친구가 정말 정겹고 새삼 살아있음이 감사했어
순간,순간,많은 친구들이 생각나고 그동안 많은 변화들이
있었고 많이들 변하였다는것을 알게 돼더구나
그리고 먼 훗날 내가 언제 또다시 여기 이자리에 친구들과 함께..
설수 있다면 하는 바램도 가져봤다

친구들아!.......
서로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연락하며 서로 깊어가는 생을 지켜주며
바라도 봐주며 잘하면 칭찬도 아끼지 말고 서로 격려하고 살아가자
내가 너무 주제넘은 소릴 했나....^^

그럼 다들 다시만나는날 까지 다들 건강해라 ....안녕~~~~~~~~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금오열도.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by 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