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오랫만에 소식을 전하는것 같다.
오랫만에 동창회에 들어와 보니 열기가 예전에 비해서 많이 식어 버린 기분인데 자주 등교하교 글을 남겼으면... 쑥스러우면 이름만이라도. 추석때 고향에 가서 오랫만에 친구들을 만났는데 정말로 반가웠었다. 친구들 모두 잘살고 있겠지?
지금나는 미국에 해외출장중이다. 10/17일날 출국을 했는데 그리운 고국에는 내년 4월중순경이나 갈것같다. 그래도 요즘은 인터넷때문에 이렇게라도 친구들 소식을 접할 수 있으니 정말로 좋구나.
내가 자주 동창 사이트에 들릴테니 고향의 좋은 소식 많이 올려주라. 11/17일 모임 재미있게 하고 사진많이 찍어서 올려주라.
지금 이곳은 수요일 오후 2시인데 그곳은 목요일 새벽 5시라서 열심히들 자고 있겠구나. 아 나도 피곤해서 자고 싶다.
혹시나 이곳에 올일 있는 친구들은 연락해라. 연락처는 아래와 같다.

I. M. LEE
Tel. 1-713-270-3647
Fax. 1-713-270-2593
e-mail :i.m.lee@kvaern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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