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어머니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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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igpo 조회 111회 작성일 11-04-09 09:40본문
마음까지도 넉넉한 토요일...
어렸을 적이 생각나게 하는 글이 메일로 와서 사랑하는 동창들과 공유합니다.
오늘 철이와 오랜만에 만나기로 했는데 우리 명한이 형이 갑자기 또 통증이 와서 서울로 다시 올라갔데요..
그래서 철이와의 만남은 다음 기회로 미루고...
진심으로 명한이 형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위대한 어머니의 삶
♣★ 위대한 어머니의 삶 ★♣
1959년 고구마를 길거리에서 아이와 함께 팔고 있는 위대한 어머니
아이를 들쳐업고 장사하기위해 물건떼러가는 위대한 어머니 1961년 부산
아이를 품에 안고 너무나 힘겨워 하는 위대한 어머니 1971년
1974년 사는게 왜 이다지도 고달플까요?
아무도 사는 이 없는 자판 졸음이 미려오는 가운데...
1976년 가족의 진지를 짓고있는 위대한 어머니
댓글목록
<span class="guest">정랑</span>님의 댓글
정랑 작성일
울동창님들!!!
위대한 어머니,아버지의 길을 오늘도 어김없이 열심히 걸어 가리라 믿어보오 ^_^
경철님
잘 지내시죠?
<span class="guest">jigpo</span>님의 댓글
jigpo 작성일
예.. 저야 항상 잘 지내고 있습니다.
다만 토요일인데도 회사 출근해서 그렇지만..
물론 동창님 모두들 잘 지내리라 믿습니다.
오늘 아침엔 우리 아파트 벗꽃이 하얗게 피어나기 시작하네요.
벌써 ~~~???
작년 이맘때를 생각나게 만드는 군요.
내가 그땐 뭐했지?
<span class="guest">철이</span>님의 댓글
철이 작성일
그대가 여유로워졌다는 것을 느낀다. 특히 동창방에 자주 드나든 사람은 한가한 사람이기보다는 동창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가진 사람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한다. 친구를 보면서 그런 생각이 더 들었지.
명한 형의 쾌유를 다시 한번 더 빌면서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날수 있을 것이란 확신을 가지며 화이팅!
친구들 건강하고 행복하게 삽시다. 정랑(앗 실수! 수정합니다)님! 중딩 모임은 언제 하나요?
<span class="guest">정랑</span>님의 댓글
정랑 작성일
경랑님은 누구??
철이님은, 동창들 한사람 한사람 두루두루 따뜻한 마음으로 잘~ 챙겨요 멋져부러!!!!!
그러므로 동창님들은 남다른 행복함에 어떤 역경도 문제엄써 문제엄지요~
<span class="guest">정랑</span>님의 댓글
정랑 작성일
경철님!!
화려한 봄꽃이 산에도 거리에도 온통 꽃밭으로 변해버려 정신을 못 챙기고 산답니다
봄을 넘 타서 작년에도 올해도 힘들게 살고 있다우~^^
토욜까지 빡시게 일 잘하고 있다니 짝짝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