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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금

함구미 탯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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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태곤 조회 681회 작성일 01-08-23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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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구미에서 태어나 유년시절을 보내고 성장후에 고향엘 자주 찾아 보기 힘든
세상을 살아 가노라니 오늘은 왠지 모르게 함구미라는 3글자가 머리를 스치고
지나 가는구나.
함구미에서 탯줄을 끊고 세상에 태어난 선.후배님들 모두 잘들 계시고, 밥덜
잘 드시고 편히 지내고 계시는지요.
항상 생각해 보아도 좋았던 기억들과 아름답고, 풍요로움으로 가득찬 과거의
기억을 되새겨 보면 가슴속 한편에선 용오름이 한껏 솟아 오르는 것 같군요.
올 추석에는 꼭 한번 가보고 싶은 나의 고향
이곳에 보니 이충희님께선 자주 들러서 맥주 한잔씩 하고 가시던데
누구신지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암튼 고향을 무척이나 그리워 하시고 사랑하
시는 분이라는 것은 분명한것 같군요.
항상 건강 하시고 하시는 일 모두가 잘 되기를 기원 합니다.
혹 저를 기억하시는 분덜은 메일로 답장 주시면 정성을 다하여 글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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