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4년도부터 추천작을 발표하게 된 5대 홈지기(이종희)입니다.

2023년도에 이어 2024년도 1월에도 우열을 가릴 수 없을 만큼  너무 좋은 작품이 많았습니다.

순수한 마음으로 글을 집필하고자 하신 분들의 뜻과 응원에 힘입어 2024년에도 계속 추천작 제도를 이어갑니다. 그리고 추천작으로 선정되지 않아도 고향홈에 저장된 여러분의 작품은 의견을 거쳐 "에세이-2"에 수록될 예정입니다. 

고향홈을 찾아주신 많은 분들의 심금을 울린 여러분의 생생한 경험담은 그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너무 귀한 작품이었습니다.  여러분이 주인공이 되어 주신 덕분에 고향홈의 역사는 계속 이어지고, 변하지 않는 고향사랑을 실천해 주신 금오지기님 덕분에  계속 발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2월에도 따뜻한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며, 늘 건강하셔서 오래오래 함께 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이번 달 추천작은 게시판에서 2편(각각 10만원 상품권), 댓글에서 2편(각각 5만원 상품권) 총 4편을 선정하였습니다.
비렁길 1코스에서 5코스, 그리고 안도리 마을까지 1박 2일 동안 여행하시고, 그 많은 사진 이야기를 재미나게 풀어주신 나건용(초야)님의 비렁길에 동백꽃이 피었을까 하면서 찾아갔는디 와 비렁길 3코스에 있는 매봉산 일대를 세밀한 설명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풀어주신 공명님의 추억 속의 매봉이야기를 추천작으로 선정하였습니다. 댓글 중에서는 미리 님과 솔향채 님의 글이 선정되었습니다.

   ※ 2024년 1월 추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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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렁길  1.2코스 ,  비렁길  3.4코스,   비렁길  5코스.안도리/초야 님

--- 추억속 매봉 이야기/공명 님

--- (댓글)야생화는 피고 진다/미리 님

--- (댓글)빼깽이 죽을 먹어요/솔향채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