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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남쪽 나라 고향쪽은 이미 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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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리찬 조회 312회 작성일 24-02-28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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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span class="guest">감나무</span>님의 댓글

감나무 작성일

헉!
벌써 쑥, 매화가 만발하네요.
나물캐는 봄처녀!
어렸을 때 쑥 캐러도 많이 다녔었는데
따뜻한 양지
메마른 덤불 사이에 파릇파릇 돋아있는 쑥들이 얼마나 예쁘던지
감촉도 포근포근 보드랍고!
쑥 캐서 쑥버무래기 만들어 먹어보면
얼마나 향긋하고 고소하던지!
그 봄이 벌써 찾아 왔네요

<span class="guest">아리찬</span>님의 댓글의 댓글

아리찬 작성일

쑥버무리 쑥전 도다리 쑥국 ~~
쑥이 없지 쑥으로 만들 요리가 없을까요^^
매화향이 은은하게 나는데
얼마나 좋은지 코를 매화꽃속에
집어 넣을 뻔 했지요
내 코가 꽃보다 커서 꽃가루만
묻었지만요

<span class="guest">애린</span>님의 댓글

애린 작성일

세상에~
아직 우리 동네 이마트에는
남도 쑥봉지가 안 보이던데
쑥이 너무 빨리 커져버렸네요
저거 몇 잎 따다가 쑥전이라도
부쳐 먹어야 할까요ㅎㅎ
홍매화 청매화가 축제도 하기 전에 피어서
마을은 좀 당황스러울 것 같은데
우리는 엄청 반갑습니다~♡
남녘의 봄소식
너무 좋아요~♡

<span class="guest">아리찬</span>님의 댓글의 댓글

아리찬 작성일

칼을 미처 못 챙기고
꽃을 향해 돌진했더니
쑥이 유혹하더군요
맨 손톱으로 한줌 캐서
호두과자봉지에 넣어 차 뒷 자석에 두고는 깜빡 했다가 오늘에야
시들시들한 거 꺼내서
씻어 물 빼뒀답니다.
저녁에 잔 뽈락횟감이지만
쑥국 도전해 보렵니다.
도다리가 없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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