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숲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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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애린 조회 226회 작성일 24-05-05 00:49본문
비렁길 2코스 시누대를 지나다가 너무 예쁜 새소리에
잠시 멈추었습니다~^^
행복한 연휴 보내세요
댓글목록
오아시스님의 댓글
오아시스 작성일
아침에 새소리 듣고 있으니
귀가 청명해지는 느낌입다요^^
그 새가
그 새의 후손들이
이어져오고 있는해서요
*몇년전 6월 초순경 갔다가 2코스
그 쯤들었던
새소리 녹음한것이 있어서
댓글로 달아보려고 했드만 안올라가네요
<span class="guest">애린</span>님의 댓글의 댓글
애린 작성일
댓글은 영상은 아니되어요.
어제 비렁길 1~2코스
8시 30분 항구미 출발해서
초포 소나무 식당에서 방풍 해물전에
막걸리 한잔 마시고
직포 도착하니 2시 20분
예약한 택시를 놓쳤어요
택시 타려고 버스 정류장으로 바쁘게 걸어가면서
온통 뒤집어 쓴 어떤 아낙을 스쳤는데
어어~야~누구야~~~
네...친구를 딱 만났습니다 ㅎㅎ
나중 다시 온 택시를 타면서
이런 날 택시 예약해서 타는 일은
하늘의 별따기 사촌쯤 된다는 것을요.
비렁길 좋았냐구요 ㅎㅎ
제주 에코랜드 숲 보다 더더더 좋았어요
자세히 보아야지요 암요~~
이건 시스에게 드리는 선물이에요.
밖의 비소리도 함께 보내드리고 싶어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
<span class="guest">요산요수</span>님의 댓글
요산요수 작성일
어제처럼 좋은 날씨에
1.2코스 답사를 성공적으로 마치셨군요.
보람 있으시겠어요.
시원한 대숲에서 들리는 새소리
참 듣기좋아요. 언뜻 밀화부리 같기도 하고,,
여수애는 진남제 잘 하라고 비가 많이 오네요.^^
<span class="guest">애린</span>님의 댓글의 댓글
애린 작성일
네 무척 보람된 시간이었어요.
같이 간 사람은 가볍게 생각했다가
속았다고 했구요 ㅎㅎ
1코스 지나고 살짝 힘들었지만
힘들다 내색하면 2코스 포기하자고 하니까 ...
발걸음도 가벼웁게요 ㅎㅎ
새 이름은 잘 모르는데 검색해 듣고보니
톤이 비슷해보이네요.
바람이 창문을 뚫고 들어오려고 해요.
방송이 또 들리네요.
밤새 폭우 예보가 있으니
마을회관으로 모이라고요...
진남제 많이 아쉽겠네요.
우리 옆집에 핀 꽃이에요
요산요수님도 아주 잘 아시는 집이지요 ㅎ
<span class="guest">향기</span>님의 댓글
향기 작성일
와~우~!!
사부작 사부작 걷는소리도
좋쿠요~
새소리가 참 좋네요~^^
오늘은 비가 오네요~
좋은시간 보내세요~
저도 오후에 목포 다녀오려구요~^^
<span class="guest">미리내</span>님의 댓글의 댓글
미리내 작성일
내 버젼 언제 가져가심?
저 고무딸기 아직 덜 익었구만 벌
써 소화된 거 아니쥬?.
새 언어
참 청아합니다.
난 지금 부천 종합운동장
국 담당 배식갑니다.
근처 계신 분들 오세요
점심 드릴게요
비 와서 비옷 입고 갑니다.
<span class="guest">애린</span>님의 댓글의 댓글
애린 작성일<span class="guest">애린</span>님의 댓글의 댓글
애린 작성일<span class="guest">향기</span>님의 댓글의 댓글
향기 작성일
삐비 달롱개 형제들끼리 만나서
비가와도 좋지요~^^
저는 목포에 와서 저녁먹고
즐거운 시간 보내고 있답니다~^^
남은시간도 즐겁게 보내세요~^^
<span class="guest">애린</span>님의 댓글의 댓글
애린 작성일
비가 많이 내려도
너무 웃다가 시간 다 갔어요.
언니도 즐겁게 보내시고
조심 올라가세요~♡
<span class="guest">미리</span>님의 댓글
미리 작성일<span class="guest">애린</span>님의 댓글의 댓글
애린 작성일
미리내 언니표 모자만 찾으면
참 쉽죠 ㅎㅎ
보람찬 하루였겠네요~^^
좋은 꿈 꾸세요~^^
<span class="guest">솔향채</span>님의 댓글
솔향채 작성일
애린님
언제 고향 방문하셨네요
딱 만난 친구
방가방가 하셨겠네요.
많은 비바람을 헤치고
대단 하세요 그 열정
시누대 터널
아름다운 새소리
멋지네요.
굿잠 하세요.
<span class="guest">애린</span>님의 댓글의 댓글
애린 작성일
너무 반가워서 얼싸 안았어요 ㅎ
택시타고 차가 있는 1코스 입구로 가는 길 내내
1분마다 택시를 애타게 부르는 전화가 오는데
너무 안타까웠네요
좋은 꿈 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