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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고향은 맑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애린 조회 312회 작성일 24-05-03 16:33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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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span class="guest">향기</span>님의 댓글

향기 작성일

야~~~호~~!!

애린님 고향에 가신거에요??

학교옆 우리마을도 보이네요~

우리 집 자리도 보이구요~벌써 꾸적이랑 농어인가?

잡으신건가요??

즐겁게 보내다 오세요~~^^


<span class="guest">애린</span>님의 댓글의 댓글

애린 작성일

새벽 세시 반에 일어나 간단 준비하고 

여수 도착하니 여덟 시 조금 넘었어요 ㅎㅎ

낼 형제들 도착하기 전에 할 일이 있어서

미리 왔는데

역시 고향 너무 좋네요

온통 감나무 연두예요

향기 언니 연휴 즐겁게 보내세요~♡



 

미리내님의 댓글

미리내 작성일

향기언냐네 집자리?

학교 뒤 큰 집 없나보죠?


벌써 꾸적이랑 농어(깔따구?)랑 감생이?

갯것 오지네요.

<span class="guest">향기</span>님의 댓글의 댓글

향기 작성일

학교 담부락하고 붙은 집이 작은집이었는데

지금은 있는지 모르겠구요~우리집은 바다펜션위 골목으로 올라가면

있는데 지금은 없어졌어요~사람이 살지 않으니까요~

어릴적 수요예배 끝나고 깜깜한 골목길 올라가는게 참 무서웠지요~

내가 올때가 되면 울 아부지께서 툇마루에 앉아서 담뱃대에 담배를 넣어서

뻐끔뻐끔 태우고 계셨지요~어린 마음에 집 앞에 다다르면 아~부~지~이~~무서워서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부르면서요~그러면 울 아부지~그래~아부지 여기있다~~~~

5월 울 아부지가 많이 보고싶네요~^^

<span class="guest">애린</span>님의 댓글

애린 작성일

농어예요

이런거 올리기 싫은데

궁금해 하실까봐

겨우 올려요 ㅎ

제가 갯것 어떻게 하겠어요ㅎ





 

<span class="guest">향기</span>님의 댓글의 댓글

향기 작성일

우~~와~~^^

해삼 ,멍게,개불,꾸적은 드시고 꾸적 위 예쁜껍데기 잘 씻어서 가지고오세요~ㅎㅎ

맛나게 드시고 좋은 시간 보내고오세요~^^

<span class="guest">애린</span>님의 댓글의 댓글

애린 작성일

죄송하게도

서울 집에서는

불가능한 일도

고향 집에선 

가능캐 했어요 

<span class="guest">애린</span>님의 댓글의 댓글

애린 작성일

뿔 소라 안 삶고 

깨서 생으로 먹었다는 말 빼먹었네요 ㅎ

뿔소라는 아니지만 소라껍질 저도 좋아해서 

우리 집에 좀 있는데

보라도리 만나는 날 몇개 드릴게요~^^


안개님의 댓글

안개 작성일

애린님 고향가셨네요

고향에서 볼 수 있는 향토음식

맛깔스럽네요

즐거운 여행 되시길~^^


<span class="guest">애린</span>님의 댓글의 댓글

애린 작성일

어제 미리 내려온 친구가 잔뜩 챙겨 와서 
맛나게 먹고 너무 일찍 잠들었어요 ㅎ  
섬에만 내려오면 일은 태산같이 하는데  
포동 해져 올라가는 이유예요 ㅎ  
이 맛난 거 우리만 먹어서 죄송합니다  
근데요...  
와인 챙겨 온 그 친구가 더 먹고 갔어요ㅎ  
완전 해뜨기 전에 얼른 비렁길 다녀와야겠어요  
그 소리... 약간 바이브레이션이 예쁘게 끝나는  
새가 있는데, 그 소리를 표현할 수가 없네요  
그 소리 들려드리고 싶어요 
오월 내내 안개언니 행복하세요~♡

오아시스님의 댓글

오아시스 작성일

ㅎ아우도  뿔소라 엄떵 좋아하는디요^^

고향바다 ~~좋으네요^^

힐링 잘 하고 오셔요

<span class="guest">애린</span>님의 댓글의 댓글

애린 작성일

네 감사합니다.

고향을 최대한 느껴보는 거예요...

우리에게는 그게 힐링같아요.

고향집 대문 열었는데

고양이 한 마리가 마당에 철퍼덕 앉아서

놀라지도 않고

누구슈~하는 거예요.

자기가 주인인 줄 알았나 봐요 ㅎ


이거 뭔줄 알아보시겠어요?



 

<span class="guest">향기</span>님의 댓글의 댓글

향기 작성일

정금이군요 오랜만에 보네요~^^

제 소원은  오강딸기 직접보는것이에요~오강딸기가 육지에서는 볼수가 없어요~^^

<span class="guest">애린</span>님의 댓글의 댓글

애린 작성일

네 정금이 자연 블루베리 맛이에요

쪼래대기로 열린 거

두 알 따먹고 왔어요

너무 반가웠네요


 


<span class="guest">솔향채</span>님의 댓글

솔향채 작성일

학교뒷편  교희 뒷쪽 저희집도 보이고

고향은 언제나 포근하고 풍성하고

맛난 해산물 간만에 자연산 맛 보셨겠네요.

고향에서   충전하시고 힐링하셨으니

당분간은 힘이 솟겠네요.

잘 하셨네요.

굿잠 하세요.


<span class="guest">애린</span>님의 댓글의 댓글

애린 작성일

그곳을 스칠 때마다

솔향채님 집을 마음으로 짚어봅니다 ㅎㅎ

장어랑 문어랑 갑오징어까지

친구들 덕분에 다 못 먹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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