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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노루귀

페이지 정보

작성자 향기 조회 308회 작성일 24-03-26 21:15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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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녁에도 봄을 알리는 노루귀가 3월이면 피어납니다.

낮은 산자락에 피어난 분홍과 흰색 노루귀를 매년 만나러

다녀옵니다. 울 고향에서 만나는 제비꽃처럼 엎드려서 보아야

눈 맞춤을 할 수 있답니다.


댓글목록

향기님의 댓글

향기 작성일

봄에 만나는 진달래 개나리도 있지만 요 녀석들 만나러 갈 때는  

가슴이 설렌답니다. 추운 겨울을 지내고 어찌 저리 예쁘게 꽃을 피우는지...

어제 비가 오더니 오늘은 쌀쌀하네요~

모두 좋은 꿈 꾸세요~^^

<span class="guest">애린</span>님의 댓글의 댓글

애린 작성일

올해도 어김없이 노루귀 꽃동산에 다녀오셨네요

매년 향기님 덕분에 노루귀가 너무 가깝게 느껴져요

갈잎을 뚫고 나온 꽃들이 유난히 반짝입니다.

좋은 꿈 꾸세요~감사합니다~♡

<span class="guest">향기</span>님의 댓글의 댓글

향기 작성일

애린님~~언젠가 같이 가서 보고픈 예쁜 노루귀입니다~ㅎ

겨우네 눈 이불 덮고 있다가 봄이 되었다고 빼꼼히 내밀고 있는

귀여운 꽃입니다~오늘도 수고 많으셨네요~^^

<span class="guest">요산요수</span>님의 댓글

요산요수 작성일

아~ 내 글에 오셨다 갔으니 품앗이 하러 왔군요.^^

노루귀 저꽃은 복수초와 같이 이른봄 잎사귀 없이 핀다해서

귀한 대접을 받긴해도 솔직히 꽃같지는 않죠.

좋아하는 사람은 극히 일부인것 같고 나이를 먹게되면 크고 화려한꽃에 

이끌리게 되는게 보통인것 같습니다.

그래도 노루귀같은 작고 수수한 꽃을 좋아하는 향기님 마음 높은점수를 주고싶네요,^^



<span class="guest">향기</span>님의 댓글의 댓글

향기 작성일

요산소수님~품앗이~ㅎ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나태주 시인의 "풀꽃" 이라는 시가 생각나네요~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너도 그렇다"

자세히 보면 들풀도 풀꽃도 커다란 모란꽃도 저마다 색과 향을 내듯이

우리네 삶도 그러하리라 생각해봅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span class="guest">미리내</span>님의 댓글

미리내 작성일

여전히 다녀오신거군요

고라니 귀는 많이 봤지만 노루귀는 생각나지 않아 네 ㅇ ㅇ 쌤에 검색하러 갈랍니다.

자세히 봐야 이뿌고

있는 곳을 알아도 매번 쪼그려 낙엽을 치우며 찾아야 할 꽃인듯 싶어요

갈색 중 흰색 청아합니다.


<span class="guest">향기</span>님의 댓글의 댓글

향기 작성일

미리내님~추운 겨울을 지내고 앙증맞게 피는꽃이기에

또한 아무데나 없는 꽃이기에 매년 찾게되네요~

더 위에 올라가면 변산바람꽃도 있는데 올해는 거기까지는 

못갔네요~기회되면 같이 모여서 가면 좋을거 같은데 

다들 바빠서리~~마음 뿐이네요~^^

오늘도 수고 많으셨네요~좋은꿈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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