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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모초등학교

오랜만에 모교의 모습이 그리운 하루였습니다.(1991년 어느겨울촬영한 사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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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금철 조회 181회 작성일 12-03-10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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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건강하게 잘들지내고 있을친구들 최근에는 자주 글을 건너뛰네...


언제나 변함없이 좋은 음악올려주고 이곳을 관리해주는 진구친구에게 다시한번 감사하고......


오늘은 모처럼 한 친구가 그리워 연락처를 수소문했는데 반갑게도 30여년 만에 그 친구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


너무나 즐거운하루였습니다.


같은동네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5학년 때까지 우리집에서 50미터 떨어진 곳에 살았었는데 ....


무척반갑고 그리워었는데 조만간 함 얼굴 볼 수 있기를 바라고


다른 동창생들도 기억하고 있을지 모르지만 재피동에 살았던 이현철이라는 동창생


현재는 부산에 살고 있음.......


기억하고 있는 친구들 연락처는 문자주면 알려주겠음,,,,,,


이제 6월 우리의 정기 모임도 어느덧 3개월 앞으로 다가왔네.......


아직도 연락이 안되는 친구들 다들 좀 더 노력해서 찾아보고 .......


3월 한달도 즐겁게 보내기바라고


두모 20회 언제나 화이팅.................

댓글목록

<span class="guest">희덕이</span>님의 댓글

희덕이 작성일

오래된 사진같구나~~
저어기 헤숙이네 집도 보이고,세천이네 밭도 보이고,진구네 동백나무들도 보이네~~
꼬랑도 그대로이고...
오늘 시골 형부 생신이어서 전화드렸더니,방풍 캐느라 요즘 바쁘시다면서,언제쯤 비렁길 오지않느냐고 하시더라.
직포에서 학동까지 길이 새로 단장되었는데..
너무 멋지다고 꼭 보러 오라는데..
마음만이지 그게 쉽지가 않는군~~
금철이는 좋았겠네~~
고향친구 소식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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