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한잔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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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조회 344회 작성일 09-01-13 08:03본문
♡*소중한 친구에게 주고싶은 글*♡
친구라는말보다 아름다운것은 없습니다
우정보다 소중한것도 없습니다.
나는 당신에게 아름다운 친구 소중한 우정이길 바랍니다.
가끔 사랑이란 말이 오고 가도 아무 부담없는 친구
혼자 울고있을때 아무말없이 다가와 "힘내"라고 말해줄 수 있는
당신은 바로 내 친구이기때문입니다.
나역시 당신의 어떤마음도 행복으로 받아들일수 있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함께 있지 않아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서로를 걱정하고 칭찬하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주위에 아무도 없어도 당신이 있으면
당신도 내가 있으면 만족하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당신에게 행복이 없다면 그 행복을 찾아 줄 수 있고
당신에게 불행이 있다면 그 불행을 물리칠수있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각자의 만족보다는 서로의 만족에
더 즐거워하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사랑보다는 우정 우정보다는 진실이란 말이
더 잘 어울리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고맙다는 말대신 아무 말 없이
미소로 답할 수 있고 둘보다는 하나라는 말이 더 잘 어울리며
당신보다 미안하다는 말을 먼저 할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아무 말이 없어도 같은 것을 느끼고
나를 속인다해도 전혀 미움이 없으며
당신의 나쁜점을 덜어줄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잠시의 행복이나 웃음보다는
가슴 깊이 남을수 있는 행복이 더 소중한 친구이고 싶습니다.
그냥 지나가는 친구보다는 늘 함께 있을 수 있는
나지막한 목소리에도 용기를 얻을수 있는
아낌의 소중함보다 믿음의 소중함을 더 중요시하는
먼 곳에서도 서로를 믿고 생각하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당신보다 더 소중한친구는 아무도 없습니다.
소중한 우정과 사랑을 위해...*^^*
댓글목록
<span class="guest">^^..</span>님의 댓글
^^.. 작성일
날씨가 많이 춥네.
여기에 보이는 친구들은 건강하게 잘 지내리라 생각한다.
보이지 않는 친구들도
건강하게 잘 지내리라 생각할께!
가끔 힘들거나
친구들이 보고파 찾아 올꺼라 생각되어...
들어 오면 너무 썰렁할까바
올렸다.
오늘하루도 행복하고 미소가득한 시간 되길....^^
<span class="guest">동백나무</span>님의 댓글
동백나무 작성일
동장군이 기승을 부리네....
어느 지방에도 몇일째 눈도 내린다하고.....
다들 추워서 그런지 이곳에 글을 남기는 사람이 없어
몇자 적었다가 지웠었는데
나의 마음을 아는지 변함없이 친구가 친구의 우정이란
이런것이구나 하는 느낌이 팍 오는 그러한 글과 음악을 올려
이곳을 심심하게 만들지 않는구나......
추운날씨에 언제나 건강조심허고......
비록 글을 올리지는 않지만 많은 친구들의 너의 수고와
노력에 감사하며 이곳에 방문해 확인하고 있을 거야
올해도 변함없이 행복하고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다시한번 바래보고
설연휴 혹시내려오면 여수에서 얼굴한번 볼수 있길 기대하며 오늘도 수고해//////////
<span class="guest">김희덕</span>님의 댓글
김희덕 작성일
참 좋은 글이구나...여긴 며칠째 눈이 내렸단다.외출하기 불편이야 하지만 눈이 오면 항시 좋더라..
언제나 친구들이 생각나면 들릴수있는 곳이 있어 참 좋고,감사해...........
<span class="guest">장세천</span>님의 댓글
장세천 작성일
다들 여전하구나,,,건강들 하리라 믿고 앞으로도 건강하길,,,,,
한국이 훨씬 더 추운것 같구나,,,,,슬로바키아는 영하 27도까지 내려가는데도,,,,
올 겨울은 너무 춥고 길듯하구나,,,,
난 이겨울이 가기전에 따뜻한 인도네시아로 발령나기만 바랄뿐이다.
이 겨울이 가기전 따뜻한 인니에서 친구들 글을 볼수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아무쪼록 새해 복 많이들 받고 가족모두 행복만 가득하길 바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