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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모초등학교

커피한잔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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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조회 283회 작성일 09-01-09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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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처럼 들꽃처럼 향기로운...

커피처럼 들꽃처럼
향기로운 이야기를 아름답게 쓸 수 있다면 참으로
행복할 것 같다.

때묻지 않는
순수함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혹은 남들이 바보 같다고 놀려도 그냥 아무렇지도
않은듯 미소 지으며 삶에 여유를 가지고 살고 싶다.

살아가면서
하루 하루 시간의 흐름속에서
그렇게 나이를 먹어가고

숨가쁘게 돌아가는 세상의 톱니바퀴에서
행여 튕겨 나갈까 맘졸이며 그렇게 사는건 싫다.

조금은 모자라도 욕심없이...
아무 욕심없이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마음속에서 언제나 음악이 흐르고
마음속에서 언제나 아름다운 언어가 흘러나오고

그렇게 아름다운 마음으로
아름답게 살아갈 수 있다면 가진 것 넉넉하지 않아도
마음은 부자가 될 수 있을텐데.....




댓글목록

<span class="guest">^^</span>님의 댓글

^^ 작성일

다들 바쁘게 지내나 보네.
소식들도 없구.....

잠이 안와 뒤적거리다 "좋은글"에서
가져와 올렸다.
노래는 맘에 들련지..
아파트 베란다에서 창 밖을 내다보며
마시면 좋쥐 않을까 싶네....

친구들아!
커피한잔마셔라...
모두다 사랑한데이~~콧날이 시큰해지로독.......^^

<span class="guest">동백나무</span>님의 댓글

동백나무 작성일

한동안 글을 올리는 사람이 없어 몇자 적을까 고민중이었는데 역시 친구가 먼저 올리는 구먼
오늘부터 날씨가 상당히 추워졌네,,,
이런날씨가 겨울답지 않을까 싶기도해,,,,,,,\
문득 어린시절에 논바닥에 물을 가두어 두고 얼음썰매 타던시절이 그립다
벙어리 장갑가에 털모자 눌러쓰고 철사와 못을 이용해 얼음썰매를 만들어 앉아서 타면 되지 않았던가 싶네...
이제는 온난화의 영향으로 고향에 가도 겨울철이면 그 시절의 얼음을 볼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북쪽지방에 사는 친구들은 아직도 뚜꺼운 얼음 구경을 할 수 있을거야
예전에 강원도에 근무할때는 겨울이면 저수지에서 부대대항 스케이트 대회를 하곤 했는데 그곳의 얼음은 큰 트럭이 지나다녀도 전혀
이상이 없을 정도로 뚜껍게 얼더구먼....그 시절후에는 남쪽지방에 살다보니 뚜꺼운 얼음과 무릎까지 쌓인 눈을 볼수가 없구먼..
친구들아 이제 예전의 추억으로 되돌아가 얼음썰매를 고향가서 탈 수는 없겠지만
다들 그 시절의, 추억만은 소중하게 간직하고 항상 친구들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주는 진구에게 거듭감사하고
모두 모두 행복한 1월달 보내세요....
그래고 간혹 글올려주는 희덕이, 영미, 명님이, 미영이, 운이 고맙다.....다들이곳에 한줄이라도 글을 남겨주길 거듭부탁하고.........

<span class="guest">명님</span>님의 댓글

명님 작성일

진구야~정말오래간만에 듣는 노래다
노래를 듣는순간 가슴이 찡~~
그러고보니 세월이 흘렀어도 마음은 여전한가봐 .
다들 바쁘더라도 커피한잔에 여유를 갖자
보고싶다 애들아~추운겨울 우리 힘내자 .
다들건강하고 감기조심하고 밥잘먹고 운전조심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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