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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모초등학교

*당신의 소중한 말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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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희덕 조회 409회 작성일 08-12-3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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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쯤 "사랑해" 라고 해보세요.


그리하면 정말 사랑할 수 있습니다




한번쯤 " 보고 싶어 "라고 해보세요.


그리하면 정말 소중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가끔은 "내가 있어 행복하지 " 라고 해보세요.


당신 때문에 정말 행복해질 겁니다




가끔은 "힘들지 않느냐" 는 안부전화 꼭 해보세요.


그리하면


그 사람 당신 때문에 살고 싶어질거에요.





그리고


어느 날 문득 내가 서 있던 자리가


낯설고 외로움이 밀려들 때 당신도


위로 받을수 있습니다.





당신이 뿌린 씨앗은 당신만이 거둘 수 있으니까요


"네가 있어 참 좋아"






* 신동화의 '생각의 끝 '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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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span class="guest">김희덕</span>님의 댓글

김희덕 작성일

감사한 마음으로 2008년 한해를 보내면서..
마지막 남은 하루..못다한 일들이 아쉬움으로 남지만,마음이 참 고운 벗들이 있었기에 이 겨울이 춥지 않아
어느날 문득 친구가 보고 싶었고,이야기 하고 싶었고,생각만 해도 웃음 지을수 있는 친구...참 행복했단다..
영미야! 고생많았지?..가까이에 있어 너무 고맙고 ,든든하단다..앞으로 많이 가르쳐주셔..어쩜 그렇게 지혜롭게
살림도 잘하는지 감탄했다...동치미맛이 너무 좋더라..무슨 말인지 알지 ?...
친구님들, 올해처럼 내년에도 건강하고,좋은일들 가득하세용~~~~~~~~...

<span class="guest">박영미</span>님의 댓글

박영미 작성일

오랫만에 들렀더니 조금 낯설은것같다
하얀눈이 소복소복 쌓이는게 올 한해 마무리를 차분히 정리할수 있을것 같아서 이밤이 참으로 소중하다
내가 어느날 문득 낯설고 외로웠는데 너가 있어서 외로움을 이겨냈어 ......
지금까지 너무 너무 고마웠다 ..... 내년에도 가족 모두 건강하고 희망찬 새해 맞이하자
희덕아 ~~~~ 사 랑 해 !!!!!

<span class="guest">동백나무</span>님의 댓글

동백나무 작성일

언제나 가까운 곳에서 서로에게 힘이 되는 두 동창생들의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소중한 추억을 함께 나누었던 사람과 함께 한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것인가 새삼느껴지는구먼..............희덕아, 영미야 새해에도 서로가 서로를 챙겨주는 다정하고 따뜻한 우정 끈끈하게 이어가길 바라고.........무엇보다 건강이 최고다....가족포함해서 모두모두 행복하고 건강하길........그곳에는 올 한해를 포근하게 마무리 하라고 비록 기온은 추운 날씨지만 마음만은 포근하라고 축복의 하얀 눈이 내리나 보네......이제 딱 하루 남은 하루 잘들 마무리 하고 새해에도 또 소중한 우리들의 추억을 이어가기 위해 열심히들 노력해보자.............
두모국민학교 20회 졸업생 여러분 남은 올 한해 하루 잘들 마무리 하고 모두 모두 이곳에 새해 인사 한마디씩 꼭 남겨 주세요

<span class="guest">^^''''''</span>님의 댓글

^^'''''' 작성일

컹컹컹!!!!!!
둘이 잘허넹..!쩝~~~
ㅎㅎ~ 그래두 두 친구 잘 지내고 있꾼..((안심안심))

금철아~
날씨가 또 추워졌다.
술 조금씩 마시고...
감기 조심해라..^^

<span class="guest">구름</span>님의 댓글

구름 작성일

지난 주는 무척 추워는지 감기에 걸려 고생했는데 다른친구들은 어떻진 궁금하네?

시인 신동화의 "생각의 끝"이라.... "네가 있어 참 좋아"
일상적인 삶속에서 상대를 위한 배려와 감사하는 마음을 간직하게 하는 좋은 시이구나

2008년을 시작한지 어제같것만 섬진강 물줄기에 흐르는 나뭇잎처럼 빠르게도 흐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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