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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모초등학교

그냥...푸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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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ㅡ.ㅡ'''''' 조회 293회 작성일 08-12-19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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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친구들 잘지내지?

년말이 다가와서 바쁘기도 하겠지만

다들 어수선한 분위기속에 있을꺼라 생각한다.

직장에선 구조조정이니 뭐니 떠들고

자영업을 하는 친구들은 경기가 어려워 소비가 줄어...

주부친구들은 물가가 올라 씀씀이가 마땅치 않구....

나라가 왜 갈수록 이 모양인지....ㅠㅠ~흠~ ~흠~ ~흠~

평생직장이란 개념도 이제는 사라지는 것 같기두 하고

세월이 흐를수록 더 나아진 삶과 여유로움이 있을것 같았는데

하나가 해결되면 또 하나가 찾아오고

하하하하하~~ ~하하~ ~하하~ ~하하~ ~하하~ ~하하~

이게 술한잔 드시면 어른이들이 말한 "인생살이"인가 싶기도 하다.



이 노랜 학창시절 세천이 친구와

이어폰을 서로 한쪽귀에 꼽구 많이 들었던 노래다.

친구들도 귀에 익은 음일거다.



생각난다!!

학창시절...밤 10시면 어김없이 들렸던 "김미숙의 별이 빛나는 밤에"

참~ 많이 들었었는데.....

엽서도 몇번 보내고 했었는데...

지금도 있는거 같은데

그 시절 "김미숙"처럼 조용하면서도 가슴속에 다가오는 목소리도 아니고

노래 또한 맘에 안들고...그러더라~

ㅋㅋㅋ~그래도 맘에 든 한 방송 주파수 찾았다.

그 때처럼은 아니지만

오후부터 찾아오는 그 목소리와 노래는 그 시절에 잠시 찾아들게

하는거 같아 너무 좋다.



친구들아!!

친구들이 있어 나또한 행복하다.

어린시절 그때는 몰랐지만

많은 나이는 아니지만 지금은 흐뭇하다.

가끔 찾아 주고 메세지. 전화주는 우리 친구들이 있어 더 좋다.

이렇게 글을 올려 친구들이 읽어준다는 것만으로 좋구...

같이 공감을 하는 친구도 있겠지? 아마도....



오늘도 행복하자!!

내일도 행복하고 모래도 행복하자!!!

앞으로 쭈~~~~욱!!!!!!~스마일~ ~스마일~ ~스마일~ ~스마일~




역시 "사랑"이란 것은 표현하기가 힘든가 보다.


이 노래말 처럼....


나또한 역시...제일 좋은 방법은 음을 빌려 전할수 밖에...ㅎㅎㅎ


우리친구들에게 전해지길...우하하하하!!!


댓글목록

<span class="guest">명님</span>님의 댓글

명님 작성일

진구야! 너무좋타 옛팝송를 들으니 고등학교때
영종이 헌집에서 디스코 치고 놀때가 생각난다
지금이순간에도 입가에 웃음이 떠나지 않는다
참~즐겁고 행복했는데 그치.
연말이라 그런지 친구들이 많이 보고싶네..
세월은흘렀는데 마음은 왜이리 이팔청춘인지..
진구야~언제나 고마워 연말잘보내,친구들도....

<span class="guest">강금철</span>님의 댓글

강금철 작성일

주변에 친구들 모아 간단하게 망년회겸 소주한잔해라.....
이곳에는 모으고 싶어도 친구들이 별로 없다.......연말에 근처 친구들과 술한잔 하는 여유는 있어야 할 텐데
마음의 고향 광주에 내려가서 술한잔하고 올까 생각중이다.......
진구야 명님아 그리고 모두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라.....두모초등학교 20회 모두모두 홧팅............

<span class="guest">김희덕</span>님의 댓글

김희덕 작성일

그러게..삶이란 끝없는 고행이라 하지 않더냐...지금은 조금 힘들지만 ,이또한 좋은 밑거름이라 생각해본다..
오늘같이 흐릿한날 소주한잔 하려고...친구가 오기로 했는데..시간이 제법 걸리구나..
명님아,너희들끼리 놀았구먼 .미자와 나는 끼어주지도 않고,잉~~~~~~~~~잉...
멋진 친구들,잘들 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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