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한잔과......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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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조회 262회 작성일 09-03-17 23:25본문
댓글목록
<span class="guest">명미영</span>님의 댓글
명미영 작성일
진구야 ~ 봄은 잘 맞이 하고 있겠지?
씽긋 웃는 니 얼굴도 보고 싶고, 며칠째 집 나가 있는 남편도 보고 싶고...
올 봄에는 오랫동안 잊혀지지 않는 그런일이 있기를 기대해 본다.
설레는 마음으로 봄을 맞이하고 건강하고 힘든 세상을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친구들을 위해 홧띵
<span class="guest">김희덕</span>님의 댓글
김희덕 작성일
봄이 오는가 싶더니..오늘 무지 춥더라..
어제 시댁갔거든 .저녁에 비도 쏟아지고 아침에 일어나보니,이슬비가 보슬보슬 내리더군..
텃밭에 가서 쪽파도 뽑고,부추도 베고,양지 바른곳에 있는 쑥도 캐고,머위도 뜯고,일주일 먹을
찬거리 많이 준비해왔지뭐...
동백꽃이 예쁘게 피었길레 꺽어와 병에 꽂아놓으니 마치 어릴적 고향의 느낌이 들더군
친구님들~~봄에 피어나는 꽃들처럼 언제나 이쁘고 향기로우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