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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모초등학교

커피한잔과....17((비오는 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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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앤아이 조회 163회 작성일 09-07-19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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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는 밤에
홀로선 그림자
앞에

지나간 옛 추억속에
잠겨있는 내 모습를
바라보며
그리움에 애태웁니다

잊으려해도
잊을수 없는
아련한 날들이

내가 하루하루를
살아갈수 있는 마음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시간과 세월에
묻혀
버려진다면
얼마나 가슴 아프습니까

이제는
빛바랜 추억이지만

나의 마음은
항상 항상
늘 함께
하고 싶었습니다.

지금도 역시.......






댓글목록

<span class="guest">경순</span>님의 댓글

경순 작성일

어제밤은 쏟아지는 비 때문이었을까
잠이 오지 않아 홀짝홀짝 마신술에 취하고
왜 그케 아침은 더디게 오는지.....
추억할수 있는일이 학창시절에 많은 니가
부럽다

<span class="guest">동백나무</span>님의 댓글

동백나무 작성일

장마비에 고생이 많다 언제나 추억을 되새김질 할 수 있는 글을 남겨주는 친구
이곳의 쓸쓸함을 시간날때마다 채워주는 친구의 노고를 감사하며
이번한주도 모두모두 좋은일만 만땅인 한주가 되기를 ..................

<span class="guest">김희덕</span>님의 댓글

김희덕 작성일

진구는 좋겠다~~추억이 많아서..
경순아~~나도 오늘저녁 먹다남은 와인한잔 했지롱..
아그들 신앙캠프 갔거든 .너무 조용하니 이상해..좋을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다.
친구들아~~
항시 몸도 건강 ,마음도 건강.늘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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