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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모초등학교

10월의 첫날이며 반가운 추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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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백나무 조회 148회 작성일 09-10-01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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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성하고 여유로운 한가위 되시길



      어느덧 10월이 되었습니다.

      이번달에는 민족의 대 명절 추석이 내일모래이고

      들판에는 갖은 과일과 곡식들이 풍요로움을 알리는 가을입니다...

      아울러 이달말에는 온산을 붉게 물들이게될 고운 단풍이

      우리의 눈앞에 펼쳐질 아름다운 가을을 알리는 달입니다...........


      우리가 기다리던 초등학교 시절의 추석은

      객지에 나가 계시던 언니, 누나, 형님, 그리고 친인척들이

      섬을 찾아오던시절 두손에는 선물을 가득 들고

      신양호며 창영호를 타고 오던 시절 마중을 나가

      저 멀리서 배가 들어오는 모습을 보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이제는 대부분 시골을 떠나

      그 시절처럼 많은 사람들이 우리의 어릴적 고향을 찾지는 않지만

      그래도 추석 연휴에는 언제나 오랜만에 고향에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유일한 날들인 것 같습니다.....


      우리 동창생 대부분이 시골을 떠나

      이제는 몇명만이 시골을 찾고 있지만

      그래도 여전히 마음속에 자리잡고 있는

      고향은 우리가 나고 자랐던

      그곳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마냥 그립고 또 기다려 지던 어릴 적

      그 시절의 추석날의 추억으로 되돌가 갈 수는 없지만

      모두모두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람된 추석연휴를 보내길 바라며

      두모초등학교 20회 동창생 모두모두 행운과 복을 가득안고

      돌아오는 추석 귀성길이 되기를 바라며....................


      이번달에도 모두모두 화이팅하며 힘차게 살아갑시다................




댓글목록

<span class="guest">김희덕</span>님의 댓글

김희덕 작성일

친구들아~~
추석 잘~보내고 ,오고 가는길 조심히 잘 다녀오길 바래요!!!

<span class="guest">유앤아이</span>님의 댓글

유앤아이 작성일

어릴때 기억난다....

친구들~ 즐겁고 풍성하고 넉넉하게 보내길...^^

가고 싶다..
고향.

<span class="guest">^^</span>님의 댓글

^^ 작성일

고향 ...시댁...
다들 잘 다녀왔는지?
반가운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들 보내고 왔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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