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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모초등학교

가을 산행을 무사히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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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백나무 조회 267회 작성일 10-10-11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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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차 가을 정기산행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계룡산등산을 아무런 사고없이 마칠수 있도록

참여해준 동창생들에게 고맙고

더 많은 동창생이 함께 하지 못해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도 멀리서들 참석해주어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동창생들의 맛있는 간식 및 점심을 책임져준

여자 동창생들에게 너무 고맙고

특히 새벽부터 김밥싸느라 고생한 희덕이 친구 다시한번 감사...

일부러 휴가까지 내서 참석해준 진구 친구 더욱 감사하고...

아울러 친구들이보고싶어 참석해준 중학교 동창생들

(동문, 인용, 미정,희선,종아)에게도 감사하고,,,,,,,,

가게일도 바쁜데 일부러 시간내서 참석한 명님이 친구도 고맙다........

그리고 동창생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강의들으러

가는 시간까지 빼먹고참석해준 운이....친구도 감사......

친구들아!!

언제나 즐겁게 살아가는 모습보여주어 감사하고

힘든 산행에 늦게까지 차량으로 이동해서 집에들가느라 고생들 했는데
푹들쉬고 또 새로운 희망을 향해 달려들 가보세.....

또 다음기회에

더 좋은 산행의 기쁨을 기대해 보며 언제나 건강들 하세..........

다시한번 바쁜 일정들 중에도 어려운 시간들 내서

산행에 참석해준 동창생들 모두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span class="guest">구름</span>님의 댓글

구름 작성일

금철아.. 새벽 3시까지 잠도 안자고.. 노친네가 되어가련가 보다.
고생했다.

계룡산은 닭의 볏을 쓴 용을 닮은 산이라
계속 오름길에 점심먹고 다시 주장으로 내림길에 무릅이 아프네

전날 비가 와 쬐금 걱정했는데.. 눈이 시리도록 더 없이 높아진 하늘색과 조화로운 가을풍경은
어찌 말로 표현을 하리오.

산행을 준비하는 금철이와 희덕이.. 그리고 친구들을 위해 모두가 조금씩 양보하고 도와주는 마음으로
끝까지 등반을 함께 한 친구들에게 감사합니다.
계룡산에서 창원을 거쳐 여수까지 장장 5시간 운전하느라 고생한 인용이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span class="guest">님</span>님의 댓글

작성일

친구들에 도움이 없었다면 내가 어찌 갈수있었겠냐??다리는 모였어도 마음은 행복하다~~^^**
데비러와준 운이짱~~너무너무고맙고 데비다준 인용이짱!! 너무너무 고맙다~~~^^*
희덕이표 김치김밥도짱이였고,종화에미니쏘세지핫도그도 짱!!!!
창원에서 먹어볼수없는 미정이표미니김밥도짱!!
달짝지근한 희선이표헤즐렛커피도짱!!
희덕이강의를열씸히 들어준 동문이도짱!!
우리 사진을 예쁘게찍어서 올려준 진구도짱!!
언제나 우리동창회를 이끌어준 금철이도짱!!!
다들 너무너무 즐거웠고,내년에 또 보자~~~^^*열씸히살자~~^^* 홧~~팅!!

<span class="guest">동백나무</span>님의 댓글

동백나무 작성일

멋진 사진편집으로 산행을 마무리해준 진구야 고생했다.....
다들 평상으로 돌아가 또 다음을기약하며 열심히 살아가 보자
자랑스런 두모초 20회 모두 모두 홧팅...............

<span class="guest">^^</span>님의 댓글

^^ 작성일

모처럼 시외로 다녀온 산행이였네.

혼자가 아닌 함께 여서 더 즐거운 산행이였다.
언제나 웃음가득하길......

<span class="guest">분홍장미 미정</span>님의 댓글

분홍장미 미정 작성일

올라가는길에 쥐밤 두개 줏어서 혼자몰래먹었더니 그맛이 얼마나꿀맛이던지..(말안할려고했는데 운이가 김은선대장이라고 놀려대서...)계룡산밤은 산의정기를받아 힘이절로솟던데..친구들도 담엔 밤아니면 도토리라도 줏어먹고 산을 정복하시길...그리고내려올땐 산위에서내려오는 맑은물에 발을담궜더니 어찌나 시원한지 피로가싹!!가시더라고~~담궈본친구들만아는 비밀인데~ㅎ 즐거웠던하루가 이젠 추억속에 남아있구나..훗날 웃으면서 오늘을 얘기하겠지?다리힘있을때 ..정서와감정이 남아있을때 좋은추억많이맹글자...탄성을질렀던 코스모스길보니 참 좋다!딩구야 수고했어^^백일홍도 예뻤었는데...

<span class="guest">김희덕</span>님의 댓글

김희덕 작성일

"시월 어느 멋진날에" 노래 가사처럼 ..
마음이 곱고 멋진 친구들과의 산행은 ,아름다운 추억으로 가슴에 남았다~~
근데~~좀 삐졌거든 ㅋㅋㅋ..
은근히 왕따 당한 기분이 들었거든..혹시 발목잡을까봐 뒤도 안돌아 보고 쌩쌩 가셔버리드만..
지도요~시원한 맑은물에 발좀 담궈볼려고 했는데 그것도 못하고 ,갑사 구경도 지데로 못했음다..
관음봉 정상에서 찍은 금철이 제일 멋지다야~~
싸랑허는 친구들아~~
늘 소중한 시간 함께 해서 고맙고 감사해~~
모두 모두 건강하고 ,언제나 평화가 가득하길 바래~~

<span class="guest">쫑</span>님의 댓글

작성일

오래~~~ 토록 보지못했건만 얼굴 보는순간 !! 어제만난 친구처럼 너무 기뻤고...

우리싸모님들,,, 꿀벅지 미정, 날다람쥐 명님, 여전히 소녀같은 희선, 내맘 한 켠에 항상 자리잡고 있는 희덕,
글구,,세월의 흔적이 물씬풍기는 멀마들 !!! 넘넘 재밌었구,,,
내 땜에 고생한 진구 쩡말쩡말 고맙고 감사한다...
우리 모두 언제나처럼 건강하고 행복하자~~~~ 홧팅이다!!!

<span class="guest">유앤아이</span>님의 댓글

유앤아이 작성일

쫑쫑~고맙긴! 당연한거지~
잘 집에 도착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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