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고있는 시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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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희덕 조회 165회 작성일 10-08-24 14:03본문
시체실에 3명의 시체가 왔다.
그런데 시체 모두 웃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검시관이 물었다.
"아니 시체들이 왜 웃는 거요?"
"네~이 첫번째 시체는 일억원짜리
복권에 당첨되어서 심장마비로 죽은 사람.
그리고 이 두번째 사람도
심장마비인데 자기 자식이 일등했다고
충격받아서 죽은 사람입니다"라고 했다.
검시관이 물었다."이 세번째 사람은?"
"이 세번째 사람은 벼락을 맞았읍니다."
"벼락을 맞았는데 왜 웃고 있어?"
~~사진 찍는 줄 알고 그랬답니다."
그런데 시체 모두 웃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검시관이 물었다.
"아니 시체들이 왜 웃는 거요?"
"네~이 첫번째 시체는 일억원짜리
복권에 당첨되어서 심장마비로 죽은 사람.
그리고 이 두번째 사람도
심장마비인데 자기 자식이 일등했다고
충격받아서 죽은 사람입니다"라고 했다.
검시관이 물었다."이 세번째 사람은?"
"이 세번째 사람은 벼락을 맞았읍니다."
"벼락을 맞았는데 왜 웃고 있어?"
~~사진 찍는 줄 알고 그랬답니다."
댓글목록
<span class="guest">김희덕</span>님의 댓글
김희덕 작성일요즘 더위먹었나봐~~ㅋㅋㅋㅋㅋ.
<span class="guest">구름</span>님의 댓글
구름 작성일
멋진 유머네요...
2010년 신 버전은 4명이 웃으며 죽었답니다. 4번째는 왜 웃으며 죽었을까요?
요 몇일 전 존경하고 사랑하는 분으로 쪽지를 받았는데....내용이 너무 진솔하여
"법정-아름다운마무리"의 내용 중 '자신의 그릇만큼'이 내용이 생각났다.
지금 가진것에 만족하며 실제로 소유한 것이 적다라도 안으로 넉넉하고 풍요로운 웃음과 행복을
남에게 배풀어주고 자기자신의 그릇만큼만 채우는 요즘 시대에 보기드문 분이지요
친구들아!!! 이렇게 살면 좋겠지...
<span class="guest">애린</span>님의 댓글
애린 작성일
ㅋㅋ
고향 전체 게시판으로 옮겨갑니다.
<span class="guest">유앤아이</span>님의 댓글
유앤아이 작성일
글을 읽다보니 입가에 잔잔한 미소가 드리워지네.
여기에 보이는 친구들은 잘들 지내고...
흠~
보이지 않는 친구들은 잘지내고들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