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산 향일암을 구경하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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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백나무 조회 105회 작성일 10-07-18 22:43본문
모처럼 장마끝 날씨라 무척 더운 하루였는데 먼곳에서 친구가족이 와서 뜻밖에 돌산 향일암을 구경하게 되었다....올초에 대웅전이 불타서 현재는 가건물이 지어져 있지만 언제봐도 시원한 향일암의 모습을 몇장 담아 보았는데 아쉽게도 안개가 바닷가로 자욱해 저멀리 보이는 금오도는 볼수가 없어서 아쉬웠다.........
댓글목록
<span class="guest">김희덕</span>님의 댓글
김희덕 작성일
오늘 천둥치고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는데...으악 !!
며칠전 다녀간 직장언니가 전화했더라~~무사하냐고 ㅎㅎㅎ
친구들아~~
어딜가던지 항시 조심하고,이 무더위도 잘 이겨내셔라~~
돌산 임포의 정경을 보니 아주 많이 변하였구나..
그때의 기억은 푸른 바다와,길위에 떨어져있는 붉은 동백이 그렇게 선명하니 고왔는데
다시한번 사진을 보니 한번 더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
잘 보았다..그리고 감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