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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모초등학교

어느덧 겨울을 재촉하는 추위가 느껴지는 11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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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백나무 조회 108회 작성일 10-11-02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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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올해의 달력도 이제 달랑 한장 남아 있네요.


엊그제 2010년을 맞이한것 같은데 벌써 올해도 벌써 다 지나가네요.


가을이 온지 어제 같은데 이제는 아침저녁으로 기온이 겨울처럼 느껴지네요. 다들 바쁘게 살아가는 동안에도 틈틈이 친구들의 안부도 물어보고


친구들과 산행도 다녀오고 또 친구들에게 좋은 가을 산의 정취를 느껴보게 하기 위해 멋진 사진도 올려주는 친구도 있고해서


우리 두모초20회 친구들이 자랑스럽습니다....


언제나 서로를 배려해주고 또 챙겨주며 지냈던 어린시절의 그 모습처럼 이제 불혹의 나이를 넘어서도 잊지 않고 이어가고 있는 자랑스런 친구들아


11월 한달동안에도 하고자 하는일 모두다 이루길 바라고 건강한 한달 보내기 바랍니다.....


 


 


 



 



 



 



 





 



 







 



 






 




 





 





 



 




 






 



 



 

댓글목록

<span class="guest">유앤아이</span>님의 댓글

유앤아이 작성일

어린시절 고향의 모습이네.
낙안읍성 민속마을이구나....

어렸을때
볏짚 또는 억새풀을 베어서 잘 말려 따뜻한 뒷 곁에서
동네 어르신들이 모여 앉아
막걸리 한잔 드시면서 지붕을 만드셨는데.....((동네어르신들 품앗이이였지 아마도....가을걷이 끝나고))

갑자기 추워진 날씨네.
아침저녁 기온차가 심하다.
친구들~
건강 조심^^

<span class="guest">김희덕</span>님의 댓글

김희덕 작성일

초가집 풍경이 참 멋지구나~~
싸리문,담부락,지붕위에 박들이 그 어릴적 우리네 고향하고 똑같구나~~
날씨도 추워지는데 아궁이에 고구마 구워 먹으면 맛나겠다..안그냐??
요즘 시골에 고구마 캔다더라..
누런 황소가 밭을 갈고나면 고구마 줍고 캐느라 고생좀 했는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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