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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모초등학교

바위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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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조회 230회 작성일 08-10-26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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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섬"ㅡ김원중♬


파도가 부서지는 바위섬 인정없던 이곳에
세상 사람들 하나 둘 모여 들더니
어느 밤 폭풍우에 휘말려 모두 사라지고
남은 것은 바위섬과 흰 파도라네...



바위섬 너는 내가 미워도 나는 너를 너무 사랑해
다시 태어나지 못해도 너를 사랑해
이제는 갈매기도 떠나고 아무도 없지만
나는 이 곳 바위섬에 살고 싶어라



바위섬 너는 내가 미워도 나는 너를 너무 사랑해
다시 태어나지 못해도 너를 사랑해
이제는 갈매기도 떠나고 아무도 없지만
나는 이 곳 바위섬에 살고 싶어라
나는 이 곳 바위섬에 살고 싶어라


여기가
어딘지 알겠어?

우리들의 고향...

초포 앞 바다..

여름이면
수경끼고 전복따고
해삼잡고..
고동잡던..

조개캐고..
김.파래 따던...

그 곳!!!!

낚싯대 담그고 싶지 않니?
대나무 낚싯대
드리우던 그때가
생각난다!!!

가고 싶고..
그리워지고..
생각나는
나의 고향...

그 곳!!!
..........
.......
....
..
.






댓글목록

<span class="guest">동백나무</span>님의 댓글

동백나무 작성일

신청곡 두곡 올리느라 수고했다....이 두노래는 학창시절 친구들중에 누군가가 소풍과 수학여행때 불렀었는데 어제 퇴근하는 길에 문득그 시절에 들었던
노래가 생각이 나더구먼......
물론 초등학교 시절 들었던 노래는 아니지만 그래도 고향동창들 모두와 즐겨 들었던 노래라 한번이곳에서 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에 부탁했는데
역시 언제나 이곳이 쓸쓸한 곳이 안되도록 노력하는 자네의 수고에 항상 감사하네
다들 이제 10월도 다 지나가고 이제 달력도 두장 밖에 남지 않았는데 서로에게 좀더 관심을 갖고 자주 자주 이곳에도 방문해서 좋은 글도
남겨주고 즐거운 이야기도 남겨주고 아울러 추억을 기억할 수 있는 사진도 한장 올려주는 그런 친구들이 많이 많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어느모임이나 한두 사람만의 노력으로 이어져 가는 모임은 그 생명력이 길지 못하거든.
모임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이 나 한사람정도 관심을 갖지 않아도 잘되겠지 하는 아니한 생각을 갖게 되면 그 시점부터 한두 사람씩 그 생각에 동참을 하거든
서로서로 이 치열한 삶의 생존경쟁사회에서 살아가느라 바쁜줄 다 알고 있는 사실이고 그래도 서로에게 단비가 되어줄
글 한줄 말한마디 하면서 살아가는 낙은 있어야 하지 않겟나
두모국민학교 20회 동창생 모두모두 지금보다 더 행복하고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라며 오늘도 모두모두 화이팅.........

<span class="guest">^^~</span>님의 댓글

^^~ 작성일

사진이 좀 크지만...
크게 보고 싶어서...그냥 올렸어!
오랜만에 들으니 참 조으네..
친구야! 덕분에 좋은 노래 듣게 해줘서..
어제 새벽까지는
여기는 비가 뿌리더만
지금은 햇살가득한 오후다.
모두들 편안한 주말 보내고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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