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방금 집에 들어왔어.
므가 그리 바뿌노!!
담에 너두 와라~알쩨!!!

너무너무즐거운 시간보내고 희덕이의 융숭한 대접도 받고 영미의 반가운 얼굴도 보고 왔다.........
중간중간에 친구들 전화로 목소리도 들어보고 문자도 받아보고 답답한 마음을 어느정도 정리할 수 있었던 좋은시간이었다..........미영아 너도 시간내서 이제 산에도 좀 올라가보고 그러면서 살려므나 참 좋더라..........

미영아,
언제든지 오셔..항시 기다리고 있으마..맛난것도 준비하고 월명산에서 커피도 사줄께..
일 너무 무리하게 하지말고 건강 생각해서 하렴..보고싶당....

ㅎㅎㅎ~마조!!
월명산 커피 맛나더라~
훈훈한 인심에 종이컵 가득 담아주더라~~~

나, 커피 정~~~~~~~~말 좋아해!! 특히 밖에서 먹는 건 더욱...

호수를 바라보면서 마시는 커피..그냥 한잔의 커피가 아니라 보약이라고 할까?....
미영아,오늘도 좋은 하루보내.........

아~
나른한 오후다..
커피한잔 생각나네..
ㅋㅋ~

미영이 오랫만에 보이네...
나두 몇일 마쁜척하느라 고 보냈는데 시간은 정말 빠르다
아무리 바빠도 잠시 커피 한잔 하면서 여유로운 시간도 가져보자
집에서 마시는 커피맛도 끝내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