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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모초등학교

장마철에 고향친구들을 그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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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영주(굴등) 조회 220회 작성일 10-07-03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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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이라 기분도 쳐지는 토요일 아침이야.
2010년도 어제 시작한 것 같은데 전반기도 지나고
월드컵의 한국처럼 역동적인 후반기가 되기를 바래.
우리가 말할때 친구란 오랫동안 가까이 지낸 사람이지.
인디언들에게 친구라는 말은 나의 슬픔을 등에지고 가는 사람이라고 한데요.
시적인 운치도 있고 인생에 대한 깊은 의미도 있지. 그지
고향의 편안한 친구들의 건강과 발전 기원하며.. 화이팅!

댓글목록

<span class="guest">오아시스</span>님의 댓글

오아시스 작성일

군인다운 표현이구먼?ㅎㅎㅎ 아줌마가 본 깨뎅이적 친구는 화장않한 맨얼굴과같고?지가 아무리 유식한척 떠들어도
어릴적 볼것않볼것 다보아온 없으면 않되는 관계쯤?
세월이 지나면서?친구들의 모습은 변천해가는데?어릴적 누런코흘리게 소년,속알딱지없던 시절의 친구모습만으로 격이없는것을떠나 막대해도 않되는관계쯤?
친한관계일수록 서로에게 존중도 꼭 필요한것같고?
영주야?잘지내지?건강조심하고
울아들도 이번에ROTC합격해서 군인에 길로 간다고 하더라? 선배로서 잘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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