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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모초등학교

봄소식이랑 안부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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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연 조회 349회 작성일 07-03-20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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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딩 홈피에 잔잔한 음악이 오랫동안 여운이 남는다.
무작정 당신이 좋아요~~~~
누군가 사랑하고 있어요~~~
하고픈 이야기 너무 많은데......
살랑 살랑 봄바람 따라 내 마음도 자유롭게 흘러갔슴 좋겠다.
오늘은 점심 도시락에 봄나물이 두가지나 올라왔었다.
우리 친구들이 사는 동네에도 봄 냄새가 나겠지....
바다가 살고있는 마당 넓은 고흥에도,
석규랑 미나랑 채중이가 살고있는 여수에도,
봉석이랑 미가 살고있는 순천에도,
저 바다땅끝에 사는 경호에게도,,
외롭게 친구들을 그리워하는 상현이에게도,
소식이뜸한 영주랑 연숙이에게도,
영남에도, 서울에도, 거제 민숙이에게도,
모두모두 우리친구들 가슴속에 따스한 봄기운이 가득하길 바랄께...
보고싶다. 좀있슴 영남 친구들을 만날수 있어서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친구는 생각만해도 따스하고 포근하나봐.
잘있어~~~~

댓글목록

<span class="guest">백수</span>님의 댓글

백수 작성일

웨메~
정연이가 웬일로 보이냐~~

<span class="guest">정연</span>님의 댓글

정연 작성일

지금은 백수 아니잔혀...
잘 지내지.
건강했슴 조컷다.
봉래 안부가 늦어서 미안....
늘 수줍었던 소년, 얼굴 빨개지던 머시마....
그때 그 시절이 생각난다.....

<span class="guest">바다</span>님의 댓글

바다 작성일

정연아 잘 지내니??
오랜만에 들왔더니...아직도 뜸한 친구들이 많네...ㅎㅎ
우린 7월이 되면 마당넓은 고흥 집에서 떠날듯~... 막상 떠날시기가 다가오니깐.... 기분이 뒤숭숭~..
백수가 봉래인가보네?? .. 마조 얼굴 잘 빨개지던 초딩시절이 기억난다 ....ㅋㅋ

<span class="guest">정연</span>님의 댓글

정연 작성일

어머!!!
이제와서 찾아보았더니 내가 좋아하는 바다가
왔었네...
바다야 반갑다. 어쩜 좋으니...
잘지내지 늘 궁금해
글도 좀 올려줘.
암튼 넘 반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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