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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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석규 조회 382회 작성일 07-02-14 11:55본문
구정도 다가오고해서 며칠전에 고향에 댕기왔어...
여천동에서 연숙이 친구를 만났는데 고향에서 봐서인지
더 반가웠는데 오고 가고 하는 바람에 커피한잔도 못마시고 와서 서운했고...
시골에 한번씩 갈때마다 느끼지만 넘 황량하고 적막하다는거...
곧 쓰러질것같은 주인없는 집들과
무성한 풀과 나무들이 자리잡은 저 들과 밭들...을 보면서
우리들이 학교 다니던 그 시절이 눈앞에 아른거리는듯 하드라...
혹시나 연휴떄 다녀오는 친구들도 아마도 그런 생각 할것같고....
날씨 풀리고 따뜻한 봄되먼 다시한번 댕기올라고.....
그때 여유가되먼 사진 찍어서 보여줌세 ~~~~
다가오는 설연휴 가족과 재미있고 건강하게 잘들 보내라 ~~
여천동에서 연숙이 친구를 만났는데 고향에서 봐서인지
더 반가웠는데 오고 가고 하는 바람에 커피한잔도 못마시고 와서 서운했고...
시골에 한번씩 갈때마다 느끼지만 넘 황량하고 적막하다는거...
곧 쓰러질것같은 주인없는 집들과
무성한 풀과 나무들이 자리잡은 저 들과 밭들...을 보면서
우리들이 학교 다니던 그 시절이 눈앞에 아른거리는듯 하드라...
혹시나 연휴떄 다녀오는 친구들도 아마도 그런 생각 할것같고....
날씨 풀리고 따뜻한 봄되먼 다시한번 댕기올라고.....
그때 여유가되먼 사진 찍어서 보여줌세 ~~~~
다가오는 설연휴 가족과 재미있고 건강하게 잘들 보내라 ~~
댓글목록
<span class="guest">정연</span>님의 댓글
정연 작성일
석규야! 좋았겠다.나도 고향가고 시포.
없어진 집이라도 추억이 살아있는 그리운 내 고향!!!!!!!!!
언젠가 가보겠지...차가 밀려서 못가겠어 ㅎㅎㅎㅎㅎㅎ
잘지내지....
자주찿아올께.
어제부터 컴배우러 다니거든....
지금도 수업중..
<span class="guest">정석규</span>님의 댓글
정석규 작성일
이곳은 컴 안배워도 들어올수 있는곳인디~ ㅎㅎ
부지런히 잘 배우고.. 자주자주 들어오고..
좋은 소식 많이 전해주고....
담에 또 보자 ~~~
<span class="guest">정연</span>님의 댓글
정연 작성일
석규야 봄비가 왔어.
지금 자판 안보고 타자 연습중인데 손가락이
쥐가 날려한다
몸도 뒤틀리고...
7시간 수업인데 아 옛날이여~~~
암튼 반갑다....
봉석이 행님아도 잘 사시는감????
<span class="guest">정석규</span>님의 댓글
정석규 작성일
친구들!!
다덜 잘 지내는가??
코끝을 스치는 바람에 향긋한 봄내음도 느껴지고....
여기저기 새싹도 돋아나고...
진달래며,,, 개나리가 하나둘 피기 시작하는 이때...
가족들과 좋은시간 보내고 건강들하시게나.......
누가 소식좀 올려줘봐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