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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모초등학교

사랑하는 친구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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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국잔치 조회 387회 작성일 06-09-12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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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고 보고 싶은 친구들에게...
그동안 잘지냈는지 궁금하구나.
나는 친구들의 염려 덕분에 내일 퇴원하게 되었다.
그동안 염려 해주고, 걱정해주고, 기억해주고 ,전화해주고 ,
찾아와준 친구들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한다.
아파보니 옛생각도 나고, 몇몇 친구들에겐 서운함도 있드라.
그러나 이해 해야지 ㅋㅋㅋ
소식들 전하고 홈피 많이 이용 바랍니다.
글고 우리 초등 학교 총동창회 한번 계획해 보심이 어떨지?

댓글목록

<span class="guest">정석규</span>님의 댓글

정석규 작성일

퇴원을 축하혀 ~~~~~
병원이 있으면서 몸건강의 소중함도 많이 느꼈지????
앞으로는 더욱더 몸관리 잘하고......건강하고...
동창회 말 나오는거 보니깐 병원에 있음시롱 생각많이 했구나 ~~~ 동창회....
총동창회라면 19회가 아니고 말그대로 선,후배 참석하는 총동창회를 말하는것인감 ???

<span class="guest">이용구</span>님의 댓글

이용구 작성일

긴 시간을 병원에서 보냈구나.
고생 많았다.
퇴원 축하한다.
석규야 우리 19회만 하는거지 우리도 못하는데 총동창회는 힘들지...
영주야 정준이가 전화하라고 한다.
전화번호는 공지사항에서 찾아보아라

<span class="guest">오아시스</span>님의 댓글

오아시스 작성일

괘않타,..그래서 (아파보지않서 그런줄알고있더니)
병원에서 보내느라,..따분한시간에 (전화해서 말동무해줄껄)
건강을 잃으면 다 잃은다는말 나도 실감한다..........앞으로는 건강만 쭈그ㅡㅡㅡㅡ쭉

<span class="guest">정연</span>님의 댓글

정연 작성일

퇴원 추카합니다.
동안 열심히 살아온 뒤안길을 돌아보는 쉼이 있어서 다행이네.
앞으론 더 건강하구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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