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 미동아 반갑다.
어디서 많이 본 것만 같구 멋지게 변했구나.
빼빼로 였던 미동이로 기억하는데 차 한잔 나누고픈 멋진 신사가 되었네...
문자 받고 무척 반가웠다.
세월의 흔적앞에 미동이 모습이 가물가물 하다고 되물어 오는 친구도 있더구나.
어디미에 순진남 ...살짝 웃기만 하구...
민숙이 한테서도 안부들었다. 잘살고 얼마전에 만났다고...
더운데 휴가 잘 보내렴~~~

정말 멋지게 변했구나. 미동이, 잘 지내는 것 같군.가족도 모두 행복하고? 언제 한번 볼 수 있길 바라네.

어렴풋이 엤모습이 나오기도 하지만 스치면
몰라 보겠다.......
나이들어 가면서 다들 여유있어 보여 참 좋네

내 머릿속에 담겨있던 그 모습이 쪼깨 뵈기네....
사진 열면서 이게 미동이다냐 ~~?? 글먼 어찌나 했는데....
좋은 모습으로 변해서 좋다...
언제 한번 보자~~

민숙아 지지배!!!
눈팅은 하고 가는구나.
몰랐다. 찾아올 줄...
보고싶다 민숙아 흑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