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래는 꽃밭이라 생각안해야~~ㅎㅎ
숨도 안쉬고 먹더만~~

복래는 벌써 꽃향기에 취해버렸거든....
보고싶었던 우리정화!!!
옛모습 그대로, 너무나도 청순한 그대로....아!!! 감동이였다.
너무 좋았어. 그대로의 추억을 생각나게 해줘서. 그리고 건강해서...
정화야 살랑해 마니~~~
내가 좋아하는 금만이도 있고....
금만아 따스했다. 알지...

복래 정말 초등졸후 첨 본 거 같아~.. 첨엔 못알아보아서 미안하구..금만이하고 연숙이 반가웠어.
가깝게 사니 종종 보고 살자~^^

정연아.. ㅋㅋㅋ 내가 청순이면 넌...몰까??? ㅎㅎㅎ
글고.. 살랑해 줘서 고마워~^^ 나두 살랑훼~~~^^ 나를 위해 기도를 했다는 니말이
정말 이제부터 진지하게 살아야 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들더라...고마워~^^

정화야!!지금까지 모습만봐도 아름다운 삶을 살아온 것 같았어..
사십이 되면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더니 어쩜 그렇게도 사랑스러운지....
다녀와서도 능소화랑 많이 얘기했어... 우리 천사들에 대해서ㅎㅎㅎ
앞으로도 많이 기도할께 나도 정화가 건강해줘서 고마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