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동창회모임 너무 추억에 남았다 생각보다 너무 많이 모였어 진행 하느라 석규 수고많았어. 2008년도 가 벌써 기다려진다.
자주자주 봐야 하는데 멀리들 있어서 맘처럼 안되긴 하지만 내년에는 더욱 많이 참석하기를 바라면서..기다려진다.
근데 명헌아~ 얼굴볼수 있어서 좋았다. 헌디 내가 술을 많이 마셔 초장에 뻑~ 하고 잤다. 눈떠보니 모텔이데..미안혀~
내년에는 2차 까정 따라갈끼다.. 일요일날 새벽6시에 출발해서 올라와서 2시에 계획된 스케줄 땜시 인사도 몬하고 왔어..
친구들 이해해줘~ 담에는 여유있는 시간준비해서 갈꺼구만...
글고 여기 경기도 근처에 있는 친구들 모임 갖자..1년에 5번정돈 해야될꺼 같은데 ....
조기 아랫동네는 할거잖어 우리 웃동네도 맹글자...
난 맨날 시간에 쫒기어서 감투는 곤란하고 참여는 적극적으로 할란께...
너무 존시간 이었다 친구들아~
부디 차가운 날씨에 다들 건강 잘 챙겨라..

정석규 회장님 수고 많았슴다.
이렇게 발빠르게 사진까지 올려줘서 고마워.
내년에도 이번 만큼만 좋으면 족하겠어....
글구 미동아 어디론가 사라졌더니 방콕했구나.
어머니 회갑도 뒤로하고 달려와준 친구 고마워. 기대하지 못 했는데....
어디미 친구들 감동이더라...다들 삶을 멋지게 살아온것 같아.
보기에 흐뭇하고 좋았다.
보내준 문자 고마워. 이것으로 답 대신한다.ㅎㅎㅎ

재형이랑 상현이랑 너희같은 친구들이 있어서너무고마워!
정연아 !토요일도 즐거웠지만 오늘도즐거웠다
석규가 올려놓은 사진보면서,예쁜글 많이 올려주었네,,,
얼굴도 이쁜것이 마음도 이뻐요,
미동이는 이모도 안챙기도 지 혼자서 모텔방에 뉘랑갔누....ㅎㅎㅎ
석규야!연숙이랑 손꼭잡고 열심히 해서 내년에 또보자 화이팅.....

외로이 혼자 M/T 지키느라 힘들었다오...
담해에는 혼자 지키게 될까봐 앤델비고 가야겠다...
혼자는 싫거든 ....모두건강해야돼....

석규친구 고생 많았어 어쩜 그렇게 멋있게 변했어 ?
우리 친구들 만나고와서 얼마나 자랑을 했는지
새벽에 4시에 용산역에 도착 힘은 들었지만
지금도 그날을 생각하면 너무나 행복해.
너무 아쉽기도 하고 민숙이 많이 보고 싶었었는데
시간이 없어서 이야기도많이 못하고 다른 친구들도
시간이 없어서 두루두루 살아가는 이야기도 듣고 싶었는데
못해서 아쉽구나
미동아 연락해... 가끔 만나서 살아가는 이야기나 하구로

모임 준비하느라 수고한 보람이 나타나지?? 그덕에 난 친구들도 보고 너무 좋았다~&&

경아야 멀리서 오느라고 고생많았는데, 잘가란소리도 못하고,마음아파죽겠더라
귀엽고 정겨운 니목소리가 아직도 귀에 생생하네!포근한 니마음처럼 얼굴도 포근해보였어... 애들 예쁘게 잘키우고,건강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