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봄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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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능소화 조회 439회 작성일 08-03-19 10:30본문
댓글목록
<span class="guest">박종민</span>님의 댓글
박종민 작성일계란과 닭 중 어느 것이 먼저인가나 봄과 가을 중 어느 것이 먼저인가를 따지는 것은 사뭇 바보스럽기까지 한데.... 청명한 가을하늘아래 희망의 봄노래를 듣고 있노라니 그 곳의 봄과 이곳의 가을 중 누가 먼저가고 있는지 아님 누가 더 늦게 가고 있는지 괜시리 궁금하네 그려.^^
<span class="guest">능소화</span>님의 댓글
능소화 작성일
어젠 상현이의 말도 안되는 거짓말에 깜빡 속아서 바보가 되었던 하루였답니다.....
목련은 어느덧 아름다운 자태를 뒤로하고
길가엔 벗꽃이 산엔 개나리와 진달래가 말 그대로 흐느러지게 피어서 보는 이의 기분이 좋아진단다.
4/4~부터 군황제와 각 지자체에서 아마 축제들을 열겠지.........
이곳 김해에도 4월에 2번의 축제가 있다고 하더군........
시장엔 쑥과 두릅이 한창이더라 ..
건강하고 이때쯤 고향 산천이 눈에 아른 거리겠구나..
다음엔 사진도 첨부하도록 노력해봄세..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