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는 마음의 고향이 아닐까?
언제든 손내밀면 잡아줄수있는그런친구......
초등때인가 이쁘장하게 생긴애가 전학을왔다며교실로 들어오던 생각이난다
항상동생을 잘 챙기고 밝은웃음이보기 좋았던경아야!어렸을때 많은 아픔이 있었구나!워낙에밝아서몰랐네~~남편이 목사님이 되셨다지 마니마니 축하해
항상 좋은일만있기를....순심아 울오빠 너희가게가거든 짜장면좀 많이조라 ㅎㅎ
승안아! 이삔각시랑오손도손 잘살아라!담에 만나면 나좀 그만 괴롭히고 ㅎㅎ
영님이현숙이는 멀리서왔는데 잘갔는지 ..길수가 운전맨잘했지...
복래는 15키로감량이제는 장가가도 되겠다 ㅎㅎㅎ
상조사돈 잘 가셨수...거제오면 한번봅시다..
승자는 늦은시간에 광주까지 가느라고,
고생많았겠다..
용구야! 내년에는 국수먹자 ㅎㅎㅎ
태윤아!너무반가웠다.
채중이하고 성호는 동안비결이머단가요...
귀엽게 열심히 춤추면 분위기를 주도하던 금만아 여수가면 연락할께 헤즐렛커피사줘~~~~ㅎㅎ
이삔미는 회만먹고 가버렸는지 암만 찿아도 보이질 않데
정화야 너만보면 마음이 뿌듯하다 항상친구들곁에있어줘서고마워!
건강하게잘지내고 내년에는 더좋은모습으로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