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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모초등학교

이제 두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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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볼거리 조회 153회 작성일 04-11-02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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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개의 사과가 있었다. 그 중에 배가 고파 먹은 사과 썩어서 버린 사과
남에게 준 사과 등등 열개가 없어 지고 두개남았다.
이 두개의 사과는 어떻게 할까?
가깝게 만 느껴지던 초등학교 시절이 까마득한 옛 이야기가 되었다.
보고싶다 친구들 꼬리말 달아준 정화,길수,글을 올려준 승자,이곳을
보고간 많은 친구들...두개의 사과가 없어지기 전에 이곳에서라도
꼭! 만나보자.
(1)
아따 사분댁 언지녁에 바람이 어찌 시게 불든지 담부락에 지댁끼논
바지게 작대기가 히덕 자뿌라 지는 바람에 자다가 혼곱을 해소.
(2)
다일랍띵께 사분댁 먼 바람이 그러케 시케붑 띠요.
살다 살다 그런 바람은 첨이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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