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래끼에 대한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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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ream- 조회 440회 작성일 06-02-09 18:59본문
몇일 전 눈이 너무 아픈거야.
하도 아프길래 봤더니 다래끼가 난거야.
문득 어릴 적 생각 나더라.
눈썹하나 뽑아, 돌 위에 놓고, 집을 짓고,
지나가는 사람이 그걸 건드리면 옮겨간다고 생각했잖아.
거짓인 줄 알면서도 우린 그걸 반복했었지.
그걸 생각하다보니 친구들이 더 생각나는구나.
하도 아프길래 봤더니 다래끼가 난거야.
문득 어릴 적 생각 나더라.
눈썹하나 뽑아, 돌 위에 놓고, 집을 짓고,
지나가는 사람이 그걸 건드리면 옮겨간다고 생각했잖아.
거짓인 줄 알면서도 우린 그걸 반복했었지.
그걸 생각하다보니 친구들이 더 생각나는구나.
댓글목록
<span class="guest">천국 잔치(재형)</span>님의 댓글
천국 잔치(재형) 작성일
생각만 나면 머하누 누군지도 모르는디..
누가 생각난들 웃기나허것냐.
예명은 그럴싸허게 영어로 적었구만 쯧쯧...
<span class="guest">정연</span>님의 댓글
정연 작성일
천국잔치!!!주인공이 누군지알면 아!!그목소리 그말투.........
바로 기억 날꺼야.
이순이거든. 맞지..
또 헛 다리아니지.......
옛날엔 다리끼 많았는데 지금 없던데...
나도 울 동생 다리끼터트려서 울린 기억이난다.
방가워. 마니마니.
건강해라...........
<span class="guest">백수</span>님의 댓글
백수 작성일
누가 누군지 도통 몰것다..
워메나 깝깝한거;;;;;
덜 깔끔하면 다래끼 난다고 하던데..
나는 쬐끔 깔끔한건가 ㅋㅋㅋ
<span class="guest">-Dream-</span>님의 댓글
-Dream- 작성일
ㅎㅎㅎ미안미안.
맞아 나 이이순.
다음엔 본명으로 들어갈께.
<span class="guest">정화</span>님의 댓글
정화 작성일난 진짜인줄 알았눈데..ㅠㅠ..
<span class="guest">정화</span>님의 댓글
정화 작성일이순아..방가~^^
<span class="guest">석</span>님의 댓글
석 작성일이순아.. 넘 방가워 잘 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