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호 보고싶다.
글고 헛짚어서 미안!
채중인 장가가서 아가둘이고, 보리 복래가 총각이야...ㅋㅋ
암튼 건강하고 전라도에 가거든 전화해.ㅎㅎㅎ

어떻게 알았을까????
내가 누구인줄...똑똑허다~~잉........ㅋㅋㅋ
낳을 때는 쬐끔 섭섭한 면이 없잖아 있지만 딸이 효자야...
아들은 듬직한 맛이 잇을진 몰라도 잔잔한 정은 딸들이 많잖니??
저출산 때문에 50년 후면 우리나라가 지구상에서 없어질지도 모른 다던데
국가의 국익을 위하여 세째도 네째도 계속 노력하도록 해봐...
그리고 완도 너무 좋더라....
다시한번 땅끝이랑 ,보길도랑 두루두루 들리면서 여행도 하고 경호도 만나보게......
해수욕장도 끝내주던데...
갑자기 가고싶어진다....
거기서 근무하게 되면 꼭 연락해라

날 기억해주는 친구가 있어서 기분 좋다~^^
여수오면연락해
얼굴한번보자~~

경호 생각만해도 그냥 우숩다.
장동건 똑 같다구? 거봐 그럼 내가 얼짱인건 마췄네 ㅎㅎㅎㅎ
재밌고 궁금하다.........
쐬주한잔 걸치고 친구들 만나러 오는 경호가 왠지 정겹다..
그게 친군가봐....
거의 다 봤는데 경호랑 연숙이 보고싶다.
예쁘고 쬐끔했던 연숙이 넘 어렴풋해서 아쉽다.
볼 수 있겠지.........
모두 보고싶다.....

정연아 나두 안바짜나..나도 보고싶다고 말해줘 ㅋㅋㅋㅋ
경호야 나두 방가~^^ 초딩때 젤 키가 컸던것으로 기억하는데..맞나??? 몰겠넹...
근데 누가 채중이가 총각이라고 소문낸고래?? 난 유부남으로 알고 있눈데 ㅎㅎㅎㅎㅎ
친구들 모두모두.... 구정 잘 보냈겠지??
올 한해도....커다란 행복...한번 만드러보자꾸나아~~...이곳에서 흔적들 보니 반갑넹...^^

아냐 아냐 정화는더 보고싶어. 정말 얼마나 보고싶은데...........
제일 궁금하고 제일 보고싶었어.
행복한 삶을 사는걸보고 얼마나 기뻤다구...........
정화야!!
많이보고파.
글구사랑해~~~~

잘....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