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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모초등학교

보고 잡은 친구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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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국잔치 조회 337회 작성일 06-09-0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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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달력이 석장 남았다.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 다들 잘 지내고 있는지...
세월의 무게 앞에 이제 불혹의 나이에 접어든 친구들 /
보고싶다 / 그리고 또 보고싶다 / 그러므로 사랑한다 ㅋㅋㅋㅋ
그래도 지금껏 날 기억해 주는 친구들이 있어 행복하다....
아무리 바빠도 고향의 추억은 잊지 말자
팔월 십삼일 부터 십오일 까지 초포에 갔다 .
실로 감회가 새롭드만 팔년만의 고향방문 ...
내고향 연화동은 풀이 짙어 나무가 자랐고 우리 집은 흔적만 남았드만
너무 많이 변했어도 어린 시절 추억은 기억속에 지금도 남아있다.
앞에보이던 옥녀봉, 버들게 몬당, 도치바구, 양지폴,굴뚱,분무골 ...
모두 그대로 인데,무엇이 그렇게도 다들 바쁜지...
소식이나 전해다오. 추억으로 가는 기차를 타고 여행 한번 해보게.....

댓글목록

<span class="guest">능소화</span>님의 댓글

능소화 작성일

이제 앉아 있어도 되나부지????
더운 여름 고생했다...
자주보자

<span class="guest">정석규</span>님의 댓글

정석규 작성일

천국잔치가 이곳에 다시 나타나니깐 꽉 찬 느낌이다......
좋네그려 ~~
더운데 고생많이 햇구만.....
앞으로 일하는데 몸좀 생각하고.....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장난이 아니드라
친구들 감기덜 조심하고.....
9월달도 즐거운 시간 되시길.....

<span class="guest">정연</span>님의 댓글

정연 작성일

아!그립다..
내 고향산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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