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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모초등학교

사랑하는 사람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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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능소화 조회 304회 작성일 06-04-20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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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랑하는 사람아!

너의 모습은 늘
내 삶에 다가와 부딪히고 있다.

내 발목을 잡고 따라 다니던 너의 생각이
내 마음까지 사로잡고 말았다.

그리움이 나의 뇌수까지 흐르더니
뼈 마디 마디가 아프도록
연연히 살아나 꽃 피듯 피어나고 있다.

우리에게 허락된 삶의 시간들을
사랑으로만 꽃피고 싶다.

우리 서로 마주보고 웃을 때가 행복하다.

잠에서 깨어나지 않은 시간부터
이미 잠들어 버린 시간까지
끝도 없이 그대에게 다가가는
내 마음을 어찌해야 하는가.

그대의 눈길
그대의 손길...을 느끼고 싶다.

내 마음이 그대를 향해
자꾸만 솟구치고 있다.

그대를 마음 놓고
사랑할 수만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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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span class="guest">연숙</span>님의 댓글

연숙 작성일

마음놓고 사랑할수는 없지만....
누군가을 사랑하고잇다는 자체만으로도 행복한거아닐까~~^0^
오늘은 날씨 넘 좋다~~
다덜 잘지내지..??

<span class="guest">정연</span>님의 댓글

정연 작성일

어~내가 왜 저깃지....
능소화는 유채꽃밭에 언제 와서 날 찍었을까?
아마 꽁연이가 유채꽃향기에 취해서 능소화를 못봤나봐..............
오늘 참 좋았다. 꽃도보고 쑥도캐고 산등성이에서 두릅도따고
울신랑배려로 호수도보고.................
오는길에 만난것도 먹구...........
좋은 친구들이 보고싶더라.
연숙이도 잘 지내지...언제나 건강해.
능소화도 절에 잘 다녀왔나보구나.
예쁜연둣빛 잎사귀에 취했지. 안봐도 미소가 보인다.
영주랑 용구랑 바다는 어딜갔쥐???
다덜 잘 있지 아참 판도라랑 선용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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