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께 다녀왔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회장 조회 506회 작성일 10-06-21 20:38본문
4년만에 뵙는데 여전히 젊은행님 젊은오빠 그대로셨고요..
토요시장에 들러 모처럼 육군?으로 목구멍에 때도 비끼고 쐬주도 한잔 했답니다.
선생님이 사주셔서 그런지 영~맛냅디다 (선생님도 참! 우리가 대접한당께 꼬옥..)
밤이라서 잘 보이지는 않았지만 교정을 둘러싸고 있는 아름들이 측백나무가 학교의 역사를 말 해 주었고요~
교장실하고 관사도 구경했는데 우리한테 첨으로 공개 하신다면서 "느그 교장관사 구경..영광으로 알아라야이" 하시길래 담에 혹시 다른 제자들 오더라도 절대 차별해서 관사는 보여주지 않키로 약속하고 왔잖여~
시간이 없어 많은 이야기는 나누지 못했지만 그간 학교를 위해 또 제자들을 위해 고생하신 흔적들을 볼수 있었는데..
벌써 3년 임기가 긑나가서 8월중에 다른곳으로 가신다 하네요.
깐딱하다 더 늦었으면 찾아뵙지도 못할뻔 했슴다.
교장선생님 훈시도 있었는데 한꺼번에 다 갤차줘불면 재미없응께...
바쁜중에도 회사 땡땡이치고 같이한 지킴이들 감사하고..
선생님! 다른학교에 가시드라도 또 찾아뵙께요.
구름과자 줄이시고 항상 건강하십시오.
카메랄 장군도에 퐁당 해 부러서 손폰으로..
댓글목록
<span class="guest">종선이</span>님의 댓글
종선이 작성일
현철이 봐라^^ 좋탄다.ㅎㅎㅎ
수고들 했네.
자네들이 진정한 제자들이시.
선생님께서 계산을 해불면 어쩐당가.ㅎㅎㅎㅎㅎ
<span class="guest">영처리</span>님의 댓글
영처리 작성일
핸처리가 교장선생님 앞에서 강의중이시~
앞줄은 완전 병장폼? 즈그까지는 전에한번 만났다 이거지..
반면에 벽줄은 첨이라 훈련병같이 군기가 바짝 들었구마..핸처리가 대장?
선생님이 공작알이랑 꽁알도 주시드만 누가 다 들고 가붔는가 나는 천신도 못했어야~
양수나! 니대신 안부 전해드렸응께 담에 같이 가야된다 이? 아마 광주쪽으로 가지않을까 한다고...
<span class="guest">종선이</span>님의 댓글
종선이 작성일
원앙 알이 아니고?ㅎㅎ
김남일때문에 지는 줄 알았네^^
대~~~~~한민국~~~~~~
<span class="guest">바다</span>님의 댓글
바다 작성일
여수지킴이 친구들 멋지네요^^
큰 일 하셨구만요ㅉㅉㅉ!!!
4년에 한 번이면
평생 몇 번을 더 뵐 수 있을까요?
그렇게 생각하면 1년에 한 번 있는
모임도 못가서 죄송할 뿐^^;;
다만 젊음을 믿을 뿐!!!
<span class="guest">영처리</span>님의 댓글
영처리 작성일
담엔 느그들이 선 잡아라!
멈마들은 옆에서 광이나 팔란다.
나중엔 여학생들 보낼께요~하고 왔니라.
휴가는 어디갈껴? 젊었을때 부지런히 쫒아댕기...
<span class="guest">양순이</span>님의 댓글
양순이 작성일
영철아~ 내 대신에 안부 전해죠서 고마워~^^
선생님께서 건강하시다니 정말 기쁘네~ㅎㅎ
다음에 우리가 선잡아야 되는딩~ 시간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
여수지킴이들 수고했네~~^^*
<span class="guest">영처리</span>님의 댓글
영처리 작성일
언제 갔다왔는가도 잊어부렀는디 인자서 난리여~
아이간네야! 언제 초포 고동잡으로 가끄냐..
막걸리나 한잔 받아주고 가그라 이?